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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비범한 속물, 음악가 헨델의 삶(1)

in #kr6 years ago

오..흥미진진해요. 모짜르트나 베토벤 얘기는 영화로도 있고 해서 들어봤지만 헨델은 처음이네요. 재미있어요.
위에 오르간 사진을 보니 독일이었는지 프랑스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모짜르트가 연주했던 오르간이 기억이 나네요. 오르간이 마치 신기한 요물단지 같았던 것으로...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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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오르간은 악기이자 인테리어고 그 자체로 하나의 건축물이라... 요즘도 그렇지만 당시 기준으로는 일반인이 만질 수가 없는 악기였습니다. 보통 동네에 하나, 도시에 몇 개 있는 물건이었지요. 그래서 오르간 주자는 그냥 반주자가 아니라 꽤나 지위를 인정받았습니다.

아 그랬군요.
오르간을 실제 보니 일반 피아노와는 건반이 있는 것 뺴고 너무나도 다르고 복잡해서 정말 왠만한 사람이 칠 수 있는게 아닌것 같았습니다.
예전 사진을 찾아봐야겠네요. 모짜르트 그림판과 함께 사진을 찍은 것 같은데...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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