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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나무. 여행에 대한 잡담..
왜이렇게 웃기지요? 오나무의 여행방법..
붕어빵에 붕어없다.
곰탕에 곰없다.
간지에 간도 없다.
내가 간 여행이니 뭐 혼자 좋으면 되는데요. 나중에 사진을 보면 멀쩡한 것이 없다는 게 함정이예요. 다들 이렇게 얘기해요. "여기가 어디야? 배경을 찍었어야지.." ㅋㅋ
그래서 우리 가족들은 나랑 있으면 어디 표지판을 찾아서 찎어달라고 해요~
정자세로 차렷! 찰칵!!
대중화 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