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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일차 뉴비의 Steem 장기투자

in #kr7 years ago

저도 아주 소량이지만 파워업을 해봤는데 보팅할때 숫자가 달라지니 누르는 손맛이 있네요. 마냥 아이처럼 기뻐서 여기저기 누르고 다니네요.
이러니 숫자가 크면 얼마나 뿌듯할까 싶고,,,
매월 조금씩 넣어볼까 생각하고 있네요.

전 처음엔 스팀과 스티밋을 그냥 정보 놀이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사람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되니 파워를 충전하게 되더라구요. 요 근래엔 뉴비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아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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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이나 주식 사모으듯이 조금씩 스팀 파워업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
뉴비 입장에서는 처음부터 꾸준히 글 쓰기도 어렵거니와, 좋은 글을 써서 팔로워를 늘리고 보팅 받기는 더 어렵네요 ㅠㅠ 새로 오시는 분들이 많아지면 저 같은 뉴비가 또 어느 정도 적응해서 도움을 드릴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아직 먼 얘기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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