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어쩌면 나의 첫 포트폴리오
안녕하세요. @obbang9입니다.
친한 동생의 청첩장이 나왔습니다.
제가 더 기다렸던 청첩장이었어요
(살면서 처음으로 남의 청첩장 기다렸다는...)
왜냐하면
제가 청첩장에 들어갈 그림을 그렸기 때문입니다.^^
어느날 주말에 툭 부탁하길래
잘 못그려주면 어쩌나 약간 부담감을 갖고 그렸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하고 그 모습보니 저도 뿌듯해서 참 좋았었네요.
드디어 그 청첩장을 받았습니다ㅎㅎ
어쩌면 나의 첫 포트폴리오가 될지도 모르는ㅋㅋㅋ
이 길로 잘 풀리면 좋을 듯 싶어요 ㅋㅋㅋ
어쨌든
스티미언 여러분께도 살짜쿵 자랑합니다...
오~ 이쁜데요!!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____________^
웨딩사업을 해야될까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