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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ine] 추천영화 129 - 프리다의 그해 여름 (Estiu 1993, Summer 1993)

in #kr6 years ago

아이들하고 영화를 찍는거는 굉장히 힘들거 같은데 ~ 감독이 대단한거 같아요.
저희 아이들이 영화를 찍는다고 생각하면 ㄷ ㄷ 한 100년은 걸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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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감독들도 꽤나 힘들었을거같긴하네요..
저중에.. 제일 어린 아이는 아직 글도 못읽는데말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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