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왕 이벤트 종료 발표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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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은 138 SBD 적립 되었고,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같이 경제적 자유를 위해 공부해주신 열정과, 제게 날카로운 지적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상대상자를 발표하겠습니다.

1등 (50 SBD)
feathermoon-ktw님

2등 (10 SBD)
jangkeum님,
hanguoren님

3등 (5 SBD, 당초 계획보다 4분 추가되셨습니다.)
genius0110님,
brianyang0912님,
valueup님,
hingomaster님,
injoy님,
yjs3694님,
kunastory님

참가상 (1 SBD, 당초 계획보다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gamsaa님,
blueswell님,
iamruda님,
yangmok701님,
gilma님,
pandafam님,
sanghyeun님,
lekang님,
lorospax님,
anabolic님,
ddd67님,
peanutbutter님,
fantome님,
coatle님,
p01201님,
shinepd님,
woongsfather님,
soobabilee님,
shin176님,
shyuk3655님,
sweetpotato님,
tocali님,
kaine님,
dentsong님,
banjjakism님,
kidesk님,
tkrk1226님,
zzings님,
ohnamu님,
qkr1066님,
blastaz님,
gksmf1029님,
lucid73님

해당 목록에 있으신 분들께는 상금 발송이 완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같이 공부해 나가고 같이 자유를 찾아가는 스티미언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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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제가 3등에 선정됐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아마 이것 때문에 팔로워가 조금 늘어난 것 같습니다. 저는 포스팅을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댓글을 많이 달고, 업보팅하고, 리스팀만 주로 했었는데 정성스런 댓글의 결과가 이런 결실을 맺게 하였나 봅니다. 아무튼 스팀달러는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octisk님이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내시기에도 바쁘실텐데 이런 이벤트까지 여시느라 고생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런 스팀달러 나눔 이벤트로 인해서 kr 커뮤니티의 자생력과 활동성이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팀달러를 받으신 분들중에서는 가지고 있다가 판매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스팀으로 바꿔서 파워업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열심히 이곳저곳에 보팅을 하고 다닌다면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 같습니다.

아이구 깜짝놀랐네요. 저야 뭐 좋은 글의 흐름으로 자연스레 생긴 생각을 공유했을 뿐인데.. @noctisk님 감사합니다. 저역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와~ 이런 이벤트가 진행중이었군요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원글님 덕에 경제공부 정말 많이 하고 있는데 이렇게 선물까지 주시니 감동이에요.
앞으로도 멋진 통찰력의 날을 세우는 세계경제정보 부탁드려요.
시간나실때 제 글 "내가 그려 본 크립토월드" 시리즈도 읽어보시고 의견 나눠주심 넘넘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왕 후기)) 일하고 와서 이제 리플 남깁니다. (조만간 꼭 마크다운 배우겠습니다;;)

  • 백화선생님의 화폐와 인플레이션을 읽고서 - 초반 언뜻 읽을 당시:
    스팀가입 전에 언뜻 gran turismo / noctisk 등등 몇몇 분들의 글이 눈에 들어왔는데, 저는 그 가운데에서 noctisk(=백화선생)님의 "화폐와 인플레이션"을 보면서, 스팀가입을 해서 이 분의 글을 제대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저도 "백화선생과 그 다단계들"이 되어버린 ㄲㄲ..

당시 글을 언뜻 봤는데, 심각하게 화페를 까는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솔직히 이런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1. 아담스미스는 정부정책(통화=화폐 / 재정)을 야구장의 심판이라고 비유했을 텐데..
  2. 케인즈는 그것을 야구장의 구원투수라고 비유했을 텐데..
  3. 밀튼 프리드먼은 그것을 보고 꺼지라고, 말했을 텐데..

2)가 가장 화폐를, 경제 그라운드내에서, 큰 역할을 하는 존재로 가정하는 상황이긴 하나, 그걸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사실 실물경제v화폐정책 은 9:1로써, 아무리 정부정책으로 꼼수를 피고, 금리 어쩌고 꼼수를 펴도, 결국 실제로는, 실물경제에서 원인을 찾아야 하는건데, 백화선생님은 너무 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글을 언뜻 읽을 당시에는 꾀 들었습니다.

미국을 깔거면 70년대 레이건 시절부터 제조업이 싹 다 망한 그 점을 포인트로 잡고, 소비 중심으로 돌아서게 된 계기 등의 설명과, GFC의 경우 금융업이 국가를 휘둘러 잡아서 폭발했었고, 등등.. (금융업은 실제로 기업을 백업하는 역할을 해야 본질이 살아나는데, 당시미국이나 지금 한국은 부동산 담보대출용으로 더 잘 쓰이죠;; 솔직히 산업발전적인 측면에서는 저 답 없는 기능은, 제 개인적 견해로, ICO만도 못합니다..)이 있는데, 백화선생님은 너무 화폐를 까신다 라는 첫인상이었습니다.

  • 점점 밝혀지는 백화선생님의 생각:
    글을 자세히 읽으면서, 결국 다들 알아차리지만, "De-dollar-ization"이 백화선생님의 골자였고, 아 이게 지금 코어 아이디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누군가들 그러하듯 무협지 보는 느낌이었다는 후기와 함께 ㄷㄷ...

"딸러"가 전세계를 대상으로, "딸딸이" 치는 시대가 끝날거다. (저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한편, 그것을 아는 미국이 암호화폐를 어떻게 다룰까에 대한 생각을 백화선생님 특유의 드립과 짤방을 보면서 낄낄 웃으면서 봤습니다 ㅋㅋ... 글을 볼때마다 진심, 이분은 물에서 한바탕 제대로 놀아보신 분이다 ㄷㄷ... 라는 생각과 함께...

  • 마지막 말: 질문에 대해서 후하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3등을 노리고 한건데, 굉장히 후하게 평가해주셨네요.. 보내주신 선물은 제가 제대로 한번 땅속에 묻는다 생각하고, 장투로 가보겠습니다.. (대박터지면 기부하겠습니다 ㄷㄷ;;)

와! 감사합니다.

참가상 감사합니다. ^^

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여러분들이 좋은 일이 생겨서 기쁘네요

thanks. have a nice day

헐 ㅋㅋㅋ제가 2등이라뇨?......생각치도 못했네요.
완전 감사합니다!!!!이벤트도 고생하셨지만 위에분들 보내는 것도 힘드셨겠네요. 좋은 글도 많이 읽었는데 너무 감사해요!당참되신 분들도 모두 축하드립니다!

저의 질문에 답변해주시고 스달까지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많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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