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끄적] 많은 격려의 글들 감사합니다. ㅠㅠ
지금의 내 상황은 과거의 내가 만든 결과...지요.
그런 부분에서 항상 최선의 선택을 했는지라는 자문을 했을때 후회와 자괴감이 밀려오곤 한답니다. 개털님도 저와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하셨으리라 유추해 보네요... 그래도 이 또한 미래의 나를 위해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현명함이 필요하겠지요? (스스로 답은 다 알고 있네요... ㅎㅎㅎ)
저는 지금도 @noah326 님의 그 고민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고민에 경중이 어디 있겠습니까 만은 제 고민이 더 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제가 지금 당장 바꿀수 있는게 없으니 방향만 좋은 방향으로 틀어 놓으려고 노력합니다. 고민은 될수 있으면 안하려고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