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윤냥표 스키야키 재료 공개
어제 크리스마스 연휴의 대미를 장식한, 윤냥표 스키야키 요리의 재료를 공개합니다!
스키야키 요리 이전엔 샤브샤브 요리를 가끔 해먹었는데... 가족 취향이 샤브샤브 보단 스키야키 쪽인걸 알게되었죠. ㅎㅎ
우선 달달 끓여가며 먹어야 하니, 인덕션 포함 테이블 셋팅을 해줍니다.
평소 야채를 즐겨 먹지 않다보니, 이럴때 실컷 먹어야겠죠? 적당한 크기로 잘라놓은 배추, 표고 버섯, 대파입니다.
구운 두부, 만가닥 버섯, 팽이 버섯 그리고 실곤약...
쑥갓... 많아 보이지만 숨이 죽으면 얼마 안되요... ㅋㅋ
그리고 고수 나물... 구리달달한 냄새가 싫은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저와 윤냥이 고수 중독 증세가 있어 이번에 포함시켰습니다. 요건 취향이 있으니 원하시는 분들만 곁들여 먹는걸로... 고수 나물 곁들여 삼블소스(인도네시아 매운 소스)에 찍어먹으면 그 맛이... ㅋㅋ
고기는 불고기감으로... 이게 정통 스키야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겠지요? 윤냥 말로는 불고기감으로 준비하는게 훨씬 수월하답니다. 물론 맛도 있고요...
어제 아산 처가에서 공수해온 달걀... 아버님이 직접 키우신 닭이 나은 거니... 당연 유정란에 무항생제겠지요? ㅎㅎ 쌍란이 아니라 작아서 두개를 넣은겁니다. ^^
자, 이렇게 준비된 재료들을 떄려(?) 넣고 쯔유 양념장과 다시마 육수로 간을 해가며 달달 끓여주면 바로 완성...
고기와 야채를 이렇게 달걀 노른자에 코팅해 줘 먹으면... 그 맛이 일품! 아이들도 야채까지 골고루 잘 먹는답니다.
이리 풍성한 식탁 앞에, 그 어찌 녹색병을 찾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ㅎㅎ
Written by NOAH on 26th of Dec.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맛있겠다 샤브샤브 비슷하네요~ 저는 야채 좋아해서 전골식 요리보면 행복해요 ^0^ 팔로우 하고 가용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국물 자작한 샤브샤브 정도(?)로 보셔도 될 듯 하네요. ㅎㅎ
저도 팔로우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 행복한 하루 되시고요...
앗..!스키야키라고 쓰고 사랑이라고 읽는다는 그것이로군요:) 정말 맛있어보여요ㅠㅠ잘보고갑니다!
음... 사랑이라고 읽어야했군요. ㅋㅋ (부끄러워라~)
윤냥 나는 당신을 스키야키해... 라고 오늘이라도 고백하겠습니다. ㅎㅎ
노아님 먹스팀은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
갤놋8의 힘입니다!!!
구매했으니 자꾸 애정을 줄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처음 인사드리는지라 팔로우 하네요~ 앞으로 자주 뵈요... ^^
와 유정란에 무항생제 달걀이라니!!!! 진짜 녹색병을 안꺼낼 수가 없는 크하
닭을 두마리나 먹은 기분이네요. ^^
이런걸 스키야키라고 하는군요?ㅎ
잘보고 갑니다^^
맛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소주 한잔!
야채도 푹 삶아 먹고... 요게 양념이 자작자작 남으니 밥비벼 먹기도 좋고... @jaytop 님도 집에서 함 도전해 보셔도 될 듯 하네요. ^^
헐, 주방, 식탁 너무 예뻐요
의자랑 너무 데코가 잘 되있고
요리도 정말 잘하시네요
집에서 스끼야끼라니,
최근 가장 먹고싶은게 샤브샤브인데 ㅠㅠ
잘 보고 갑니다!
크리스마스를 풍성하게 보내신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읏쌰읏쌰 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식탁... 저거 알아보느라 일산 가구 단지를 좀 헤매고 다녔죠. ^^
아이들 공부 책상도 겸할겸 큼직한걸로 샀는데... 공부는 안합니다. ㅎㅎ
브라이언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와! 맛난 저녁사아이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셨을것같습니다~
스키야끼 정마알 맛있어보여요!ㅋㅋ
비로소 즐거운 크리스마스의 완성이 된~거죠? ㅎㅎ
희재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이셨길... 그나저나 이제 17년도도 일주일 밖에 안남았네요. ㅠㅠ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네요~ㅎㅎ
저도 어제 고기 먹었으니 행복했습니다 ㅎㅎ
너무 근사하네요 소주와도 잘어울리겠군요
소주도 좋고 맥주도 좋고... 가족들 도란도란 앉아 먹기 좋은 요리랍니다. ^^
스키야키에는 역시 계란이 빠지면 섭하죠! 역시 제대로 드셨군요!
글쵸. 계란찍어 먹으려고 먹는게 스키야키인데... 계란이 빠지면 섭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