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Daddy] 의왕 철도 박물관 나들이

in #kr9 years ago (edited)

출장전인 지난 토요일에 아이들과 의왕 철도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집에선 역시 느지막히 출발하여 박물관 근처에 도착해 점심을 해결하고 구경을 하기로 했지요. 음... 그런데 박물관 근처엔 먹을 만한 식당이 많이 없더군요. 박물관 바로 옆이 교통 대학이라 학생들을 상대로 한 분식집이 몇개 있는데 그나마도 주말에는 다 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오픈한 분식집이 하나 있어 아이들은 라면을 시켜주니 신나서 먹네요. ㅎㅎ

무엇보다도 착한 입장료가 마음에 듭니다. (성인 : 2,000원 / 아동 : 1,000원)

입장 전부터 담장 밖으로 보이는 기차들을 보며 아이들의 흥분 지수가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어린 시절엔 왠지 기차만 보면 마냥 신나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기념 사진 하나씩 찍고 우선 야외 전시장부터 돌아봅니다.

이런 곳에 오면 스템프 투어를 빼놓을 수 없죠.
자칫 지루한 관람이 될 수도 있는데, 아이들에게 나름의 목적 의식을 주는 것 같네요. 둥이들도 스템프 채워넣겠다고 열심히 뛰어다녔답니다. ㅎㅎ

크게 한바퀴 돌고 나니 한 삼십분 정도 소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딱 보기 좋네요.

이정표에 쓰인 '강능'이라는 글자가 인상적입니다.
야외 전시장을 다 보고나선 실내 전시장으로...

실내 전시장도 2층 규모로 그닥 넓지 않지만 기차 운행 체험실도 있고 나름 알차게 꾸며져 있습니다. 구경하다보면 옛날 사용하던 기차표와 지하철 승선권 등이 전시되어 있는데... 요기선 살짝 옛추억이 떠오르기도 하더군요. ㅎㅎ
딱 시간 맞춰 디오라마실을 가면 약 10분간 미니 열차를 운행하며 한국의 기차 시스템을 설명해 줍니다.

요렇게 딱 한시간 반정도의 관람을 알차게 마치고, 근처 카페로 이동... 여유있게 차 한잔 마셔줘야지요? 바로 근처에 왕송 저수지레일 바이크가 있어 제법 분위기 있는 카페가 많이 있답니다.

담엔 좀 더 푸근할때 와서 레일 바이크도 타고 저수지 산책도 해봐야 겠네요.


Written by NOAH on 11th of 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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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주말에 아이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겠네요^^

미리 다녀왔으니 다행이지 확 추워져서 이제는 좀 무리가 있을것 같아요. 담에 날풀리면 다른 즐길거리 경험하러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ㅎ

댓글쓰는거에 집중해서...
보팅은 지금하고 갑니다 ㅡㅋㅋ

ㅋㅋㅋ 바쁘심 그냥 가셔도 되요. ㅎㅎ

와.. 노아님은 정말 출장도 잦으신것 같은데
아이들과 이렇게 함께하는시간도 많으신거보면..
100점짜리 아빠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ㅎ

우리나라도 이렇게 찾아보면 곳곳에
이렇게 많은 박물관들이 있는것 같아요 ^^

주말에 집에만 있으면 제 짜증 지수가 올라가거든요. ^^
주말이면 무조건 밖으로 밖으로 도는게 상책이죠. ㅋㅋㅋ

한국은 참 잘해 놨네요. 여긴 어디 갈려면 한참 가야 해요 ^^

좀 멀긴 멀죠? ㅎㅎ
아는 분 중 한분은 금연을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 담배 떨어지면 사러 나가기 귀찮아서 끊었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역시 멋진 아빠 노아님^^ 쉬고 싶을것 같은데 이렇게 주말에도 아이들과 함께 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멋진 아빠~ 풀봇으로 응원 합니다^^

독거님 멋쟁이~ ^^

날이 좀 풀리면, 레일바이크와 저수지까지 해서, 자족들과 하루 코스로 다녀와도 좋을 듯 한데요~...그나저나 오늘 엄청 춥네요...빨리 날 풀려 나들이갔으면 좋겠네요...(추으니, 그저 안으로만 파고 듭니다..ㅋ)

내일은 더 춥다는데요... ㅋㅋ
시차 적응도 안되는데 어제부터 와이프에게 이끌려 새벽 기도회 나가고 있어요. ㅠㅠ 내일 새벽은 각오하고 나가야 할 듯 합니다.

저도 어릴때 가족이랑 저런 곳에 간 기억들이 많은데
좋은 추억 만드셨네요 ㅋ
어릴 때 기억이 오래 가더라구요~

요즘은 워낙 이런 체험 박물관들이 많아, 부모들이 조금만 알아보면 가 보고 체험해 볼 것이 많더라구요. 어른들 말씀이 그래도 따라다닐 때가 행복한 때라고 하시는데... 행복을 누려야죠. ㅎㅎ

의왕시에 철도 박물관이 있군요. 몰랐어요 ㅠㅠ 잘 기억해 두어야 겠습니다.

알고보면 여기저기 박물관이 꽤 많더라구요. ^^ 저도 아이들 때문에 검색해보다가 많이 알게 되었어요.
그나저나 해피써클님 언제 복귀하시나요~ ^^

안녕하세요 noah326님, 아이들과 좋은 구경을 하고 오셨네요 ㅎㅎ 저희도 가끔 한국가면 평창레일바이크를 타는데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요즘은 곳곳에 레일바이크가 많이 생겨서 체험하기 좋아졌네요.
저도 예전에 여수에서 한번 탄 기억이 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와.. 여기 지난 봄에 다녀왔었어요. 집이 안양이라 가까워서..ㅎㅎ 그땐 저수지 따라서 도는 레일바이크도 타고 텐트 쳐놓고 놀다 왔는데, 철도 박물관은 안갔었죠.
다음에는 철도 박물관 오자~했는데 그게 벌써 몇달이나 지났군요.
잊고 있었는데 다음엔 꼭 철도 박물관도 들러봐야 겠습니다. 둘째가 엄청 좋아할 듯..ㅎㅎ
참고로.. 레일바이크 진짜 죽을만큼 힘들었습니다...ㄷㄷㄷ 꽤 더운날이라서 더 했던 기억이...

아마군님은 저와 반대의 선택을 하셨었군요. ^^
예전 여수에서 타던 바이크는 조금만 밟아주면 알아서 나가주던데 여긴 그게 아닌가 보네요? 흠... 레일 바이크는 다시 고려해 봐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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