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인도네시아-03] Day4 - 공장에서의 휴식 Part2

in #kr9 years ago

올해 8월11~22일까지 10박12일 동안의 가족 여행기 입니다. 역시 개인 블로그 내용을 재편집한 내용이기에 반말체임을 양해바랍니다. 사진 또한 앞서 올린 다른 포스팅과 일부 중복됩니다.


다음날(월) 정상 근무일.
아침에 아버님, 윤냥, 둥이들 무두 나가 공장 식구들과 인사도 나누고...
점심에는 회사 근처 조글로에 가서 다같이 식사.

아이들 네살때도 여기 와서 밥을 먹었는데 녀석들, 기억할리가 있나... ㅎㅎ

늘~ 먹던데로... 아얌 쁘냣은 나도 오랜만에 먹어보는 것 같다.

S군 카메라로 인증샷 하나~
지금 느끼는건데... S군이 준 사진은 다 너무 화사하게 나온것 같아 보니, 아마도 후보정을 해서 보내주는 듯. 자기가 좋아하는 톤이 있으니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이 컬러는 너무 인위적인 것 같은데... (향후 나오는 이미지 중 화사한 건 모두 S군이 보내준 거임. ㅎㅎ)

오후 일과 대충 보고 쨍쨍한 햇살을 피해서 3시쯤 오와봉 워터붐으로~
평일인데다 거의 영업 마감 시간이다보니 손님이 없어 우리 식구가 워터붐 전체를 전세 낸 기분이다. ㅎㅎ

집에서 싸온 과일도 먹고, S군이 사온 박소도... 허허... 녀석들 이것저것 안가리고 너무 잘먹네? ㅎㅎ


워터파크에 왔으니 물벼락도 한번 맞아봐야지?

요때보니 민재는 벌써 물놀이를 꺼려하는 눈치.
앞서 써머셋 풀장에선 스노쿨링 장비 가지고 잘만 놀더니, 아마도 추측컨데 놀다가 물이라도 한번 들이킨 모양이다. 여기선 아예 물안경을 써보려고도 안하네?

마침 수영장에 가니 날이 꾸물꾸물거려 아이들이 많이 타지는 않은 듯...
이럴줄 알았으면 조금 일찍 데리고 나올것을... 영업 마감 시간이 다되어 나오는데, 아이들은 이제서야 재미가 붙은것 같다.

저녁은 집에서... 한번 먹으러 나가려면 한참인데다가... 공장 앞 길을 도로공사 한다고 다 까버리는 바람에 오고 가는 길이 편치 않다.

저녁 시간은 코코와의 놀이 시간... 밍밍한 코코넛 쥬스도 한번 먹어보고~
그나저나 코코 녀석... 아이들 가고나서 몸살난거 아닌가 모르겠네... ㅎㅎ


To be continued...
Written by Noah on 14th of 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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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 주사위 당첨을 축하드리러 왔다가 행복한 글과 사진 보고 갑니다~
https://steemkr.com/kr/@floridasnail/qs5cy
tip! 0.413

아이쿠- 감사합니당~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앞으로도 화이팅!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발리는 이름들이 참 웃겨요 발음하기도 힘들구요 ㅎㅎ 밍밍한 코코넛쥬스라도먹어보고싶네요 저안의 코코팜이 쫌 맛있는데 ㅎㅎㅎ 아이들 재미있었겠어요
좋은추억거리 만들어주시네요 ㅎㅎ

ㅎㅎ 인도네시아 말들이 좀 웃기긴 합니다.
그래도 같은 알파벳을 쓰기 때문에 다른 여타 동남아국가에 비하면 배우기 쉬운 편이기도 해요. ^^

음식사진 뭐로 찍으신거예요? 너무 잘 찍으셨네요. 깔끔하니~~
전세낸 수영장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ㅎㅎ
혹시 일부러 전세내신건? ㅋㅋㅋ

소니 알파7, 표준줌으로 찍었어요. 원래 음식 사진이나 인물 사진은 아웃 포커싱으로 주위를 확 날려야 더 잘나온 느낌이긴 하죠. ^^
일부러 전세낼만한 능력자는 못됩니다. ^^;

아이들도 그렇지만 어른들도 즐거운 시간이었겠네요.
워터파크 가고 싶은데 둘째도 꽤 컸으니 내년 쯤엔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저런 워터파크 전세내고 한번 놀아봤음 좋겠네요~ㅎㅎ

요즘 한국엔 온천과 연계된 워터파크가 많아서 옛날보다 선택권이 넓어지긴 했죠.
여기 워터파큰 좋아보이긴 하지만, 시설이 허접헤서 미끄럼 잘못타면 튕겨나갑니다. ㅎㅎ

아드님 두분이 보면 볼수록 얼굴이 참 잘~~ 생겼습니다요 ^^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셨습니다!!!!

오와봉 이름 잼있네여 ㅎㅎ

감사합니다. ^^
오와봉은 지역 이름이예요... 인니말들이 듣다보면 좀 웃긴게 많죠. ㅎㅎ

코코도 싫지 않은가 봅니다. 아이들무릎을 베고누워 있는걸 보면. ㅋㅋㅋ
행복해보이는 여행기 입니다. ^^

워낙 사람을 그리워하는 애정결핍 강아지라서요... 약간 지조가 없기도 하지요. ㅎㅎ

노아님 사진 넘넘 좋아요~^^
가족들과 여행하시랴, 짬 날 때마다 사진으로 추억 남기시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셨을 것 같아요~^^

여행가서는 풀 봉사모드지요. ㅎㅎ
열심히 찍어주긴 하는데... 나중에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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