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차이

안녕하세요!
@no1smile 입니다.

오늘은 제 생각의 차이에 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2015년에 생각.

그 당시 저는 핀테크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동네 형도 증권업에 종사하셔서 핀테크에 관심이 많았었지요
그러면서 동네분들에게 책을 추천해주었습니다.
@haveahappyday님이 책을 사셨고 보고 저에게 넘겨주셨어요
책을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2015년 10월이라고 나오지요?

책을 읽고 나서 이것저것 생각을 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저는 이것저것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 핀테크?
2. 결제? (암호화폐, 전자결제 xx페이등)
3. 국경없는 새로운 시장? (소프트웨어)
4. 해킹? (보안관련)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모든게 해킹의 위험이 있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화이트해커 양성하는곳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또 보안관련주 회사들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암호화폐에 대해서 공부 안하고
보안관려주를 공부했냐하는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저로서는.. 주식시장을 연구하는 사람이자 Trader로서
암호화폐는 튤립버블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처음에 비트코인을 알기 시작한건 100$정도였습니다.
학생들에게 제가 비트코인은 1,000$까지는 무난하게 갈거다라고
호언장담을 했지요.
2016년 천달러를 찍었습니다.
그런데 2017년에는 천달러가 아닌 만달러를 넘겼지요.
만달러를 넘길줄은 전혀 예상 못했습니다.
암호화폐가 실생활에 연결이 된다면
만달러가 아닌 십만달러도 갈 수 있겠지요
그런데 실생활에 연결되려면 각종규제와 보이지 않는 난관을
어떻게 돌파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지요..
그래서 전에 포스팅 했던 방법 처럼
신종플루,, 제약주 or 예방(손세정제) 처럼
보안관련주를 공부했지요.

요즘 저의 생각

암호화폐는 썰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다루고
최근에 가입하신 sbs 촬영감독이신 @limo-sbs 님도 취재중이라고 하셨지요.

다 들어보셨던 튤립버블, 닷컴버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모든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만납니다.
암호화폐 또한 마찬가지구요

튤립버블
터키에서 넘어간 튤립이 네덜란드에서 17세기 인기를 끌었습니다.
네덜란드는 그때 당시 소위 잘나가던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자기 정원을 가꾸는것을 자랑으로 여겼으며,
뭔가 특이한거에 열광을 했겠죠.
(Semper Augustus가 가장 비싸게 팔렸지요)
그런데 이게 서민들까지 튤립이 돈이 돼?
어 돼.. 누가 벌었대
서로 몰리기 시작하는거지요
썰전에서는 이부분을 유시민작가님은 코인버블하고 연결을 지었지요

그런데 저는 여기에 반문을 던집니다.

튤립이 실생활에 연결이 될까요?
관상용아닌가요?

암호화폐는 실생활에 연결이 되나요?
네 요즘 되고 있습니다.
음식점이나 세금도 암호화폐로 받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음식점은 뭐 다들 아실테구요
미국 애리조나 주정부에서 암호화폐 세금지불 허용을 통과시켰습니다.

핀테크쪽이랑 생각해봤을때
실생활에 암호화폐가 연결이 된다면 정말 소위 말하는 대박이 되는겁니다.

닷컴버블은 어떤가요.
인터넷버블이라고도 하지요.
인터넷이라는 신세계가 나타나고 여기에 관련 사업이 다 대박이 날거 같다고
실제 수익은 나지도 않았는데 수익이 엄청날거야라는
기대로 주가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갔지요.

닷컴 버블이 지나간 후에
미국 같은 경우는 알파벳(구글)이,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네이버, 다음이 우뚝 섰지요

요즘 말하는 코인버블..
분명 살아 남는 넘이 있을겁니다.

그래서 요즘 암호화폐를 공부중입니다.
SNS도 하지 않았던 제가 스팀잇을 시작한것도 2015년과
생각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