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세일링

안녕하세요!
@no1smile (쿨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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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팀잇을 하다보면 예전 사진들을 보게 됩니다.
컴퓨터에 예전에 하드 날라가서 없어진것 말고는
월별로 사진을 정리 해놓아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파란 하늘을 본지가 정말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상하게 우리나라를 벗어나면 (중국제외) 하늘 사진들이 파랗고 이쁘기만 합니다.
파란 하늘이 생각나서 하늘 사진을 찍어 둔걸 찾아보니
마침 작년에 세 가족이 여행갔던 곳에 있어서 올려봅니다.

세부를 갔었는데요
홈쇼핑을 통해서 간것도 아니고, 하나투어같은 한국 여행사를 통해서 간게 아니였습니다.
세부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 갔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픽업서비스 받고
관광, 호핑투어, 파라세일링 이런 레포츠를 했었는데요
이것도 나중에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점 포스팅한다고 벌려 놓는게 많네요.. (다 할 수 있겠죠?)

저희 부부 사진이네요

약간 제가 고소고포증이 있긴한데요...
참고 탔습니다.

하늘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제가 아내에게 한 말이 생각나네요

저 줄이 잘리면 우린 바다속에 빠지게 될거야..
그래서 내가 널 수영을 배우게 한거야..

하늘에서 본 바다입니다.

고소 공포증이 있으신분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모험을 즐기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파란 하늘에 파란 바다가 생각 나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