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바와는 포인트가 좀 다르지만 시간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한적은 있네요.
어릴때는 시간이 그렇게 천천히 갔는데 지금은 왜 이리 점점 쏜살같을까?
아마도 살아온 인생의 기간이 길어져감에 따라 하루라는 시간은 각자에게 다르게 느껴져서이지 않을까 생각했죠.
두살짜리 아이에게 1년은 인생의 절반이나 될테니...시간에 대한 뇌의 착각이 아닐까라고. 이번에 여행을 좀 다녀왔는데 휴양지에서 느껴지는 사람들의 여유속에서 정신없이 바쁘게 사는것이 좋은지 아닌지도 잠깐 고민했던 시간이 되었던것 같긴지만 ....
현실로 돌아온 지금은 바로 정신없기 시작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