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18년 9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北 휴대폰(북한은 ‘손전화’) → 사용자 580만명 돌파. 앞자리를 내국인용(1911), 외국인용(1912), 간부용(1913)으로 구분, 앞자리가 다른 번호끼리는 통화를 막는 방식으로 통제.(중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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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온라인 부동산카페 → 네이버에만 4만8000개 넘어, 여기에 하루 방문자만 수백만... 규제 대책 후 불법 투기를 선동하거나 특정 지역을 띄우려는 움직임도 많아져.(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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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산안창호함’ → 국내 첫 3000t급 독자 기술 개발 잠수함. 기존 손원일함 1800t급의 2배. 중국 70, 일본22, 북한 80척 잠수함 보유. 해양 주도권 놓고 경쟁 가열.(중앙선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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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북 ‘경산’시 → 대학 13개, 인구(26만명) 39%가 대학생. 1996년 대학설립 기준 완화 이후 우후죽순 설립. 2015년 이후 전국 폐교 대학은 5곳에 불과.(중앙선데이)​
*대학은 폐교 후 남는 자산 있으면 국고 귀속됨... 자발적 폐교가 없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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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런 아침기도 → ‘눈이 보인다. 귀가 즐겁다. 몸이 움직인다. 고맙다. 인생은 참 아름답다’. 프랑스 소설가 ‘쥘 르나르’ 아침 기도문. 84세 이시형 박사가 좋아한다는 아침 묵상 기도문.(중앙선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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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라톤 2시간벽 깨질까 → 2018 베를린 국제마라톤에서 케냐 엘리우드 킵초게(34) 2시간 1분39초로 사상 최초로 2시간 1분대에 진입. 그의 비공인 기록은2시간 25초.(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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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본의 ‘시니세’(老舗) → 일본에서 오래된 식당 등을 이르는 말. 태풍, 지진등 자연재해 많은 나라. 변화보다 전통, 안전 선호. 아베같은 금수저 세습정치인에 거부감 없어.(중앙선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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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길들인 당나귀도 좋다. 인더스 산 명마도 좋다. 전쟁용 큰 코끼리도 좋다. 그러나 자신을 다루는 사람은 더욱 좋다’ → ‘법구경’ 중...(경향, 내 인생의 책)​
*‘법구경’은 간결한 시구 형태의 초기 불경. 26장, 500수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석가의 수제자인 아난존자가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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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3234표 vs 6449표’ → 지난 대선때 문대통령 vs 홍준표 서울 압구정동 득표수. 현정부 집권 후 압구정 현대아파트(34평), 집권초(19억원)보다 7억원 올라. 오히려 수혜...(중앙선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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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최동원’ →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는 한국시리즈 혼자 4승, 시즌 최다 탈삼진(223개)... 어려운 후배 위한 선수협회(노조) 앞장. 구단에 미운털 고향팀 롯데 떠나... 지금은 다양한 기념사업 활발.(중앙선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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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

▼마라톤 최근 20년간 기록 4분26초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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