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18년 9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요즘은 결혼상대로 ‘모태 서울 사람’이 인기... → 서울 집값이 하도 높으니 ‘서울에서 태어난 게’ 스펙이 되는 세상.(동아, 최근 집값 세태 인터뷰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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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사도 메르스 주요 증상 → 확진 환자들이 보인 증상 비율.​
▷발열(95.2%) ▷기침(77.2%) ▷가래(65.8%) ▷근육통(60.3%) ▶설사(51.6%)... 이번 환자, 설사를 가볍게 본 탓 공항검역 통과(헤럴드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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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초의 자율주행 상용화는 철도에서? → 프랑스 국영철도(SNCF), 2023년부터 무인 자율주행 열차 도입 추진. 예상되는 가장 큰 걸림돌은 철도노조의 반대...(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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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기도 무상교복 ‘현물’ vs '현금' → 반년 넘게 논란... 결국 원안인 현물 지급으로 결론. 대형 교복 업체와 일부 학부모단체는 선택권, 자율권을 위해 현금 지급 주장.(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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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바뀌는 명절 문화 → 종교, 핵가족화 등으로 차례 안 지내는 가구 늘고 ‘CJ 비비고’ 같은 간편 제수 이용하는 가구도 늘어. 동원홈푸드 더반찬은 차례상 세트 배송.(헤럴드경제)(▼)​
*사진은 ‘동원홈푸드 더반찬’의 한정 배송 차례상(25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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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브랜드 재고 의류 최종 처리는 → 결국 ‘소각’... 최근 영국 버버리의 소각이 알려지면서 자원낭비, 환경오염 비난... 국내 브랜드 대부분, 만든 지 3년차가 되면 소각한다고.(아시아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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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뇌·뇌혈관 MRI 건보 확대 → 지금은 뇌질환이 의심되어 검사를 받아 결과가 중증 뇌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에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었지만 다음 달 1일부터는 모두 건보 적용.(중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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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라돈’ → 토양, 건축자재 등에서 방출되는 방사능. 서울 성동구·노원구 등 9개 자치구는 주민 대여용 측정기 보유. 대여료 1000원. 최대 5개월까지 대기. 민간 업체는 1박2일 대여료 3만원선.(중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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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시내 속도제한을 60㎞에서 50㎞으로 줄이니 → 40~50분 거리(15km) 시간 차이 2분 10초에 불과. 부산시 실험. 시내 전구간 제한 속도 50km로 하향, 광역시 최초.(문화)​
*독, 덴마크, 호주 등 최고속도 50km로 낮추고 나니 사고는 20~25%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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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도서관, 숨소리도 조심스러운 무거운 분위기? → 전주 동문예술거리 ‘들樂(락)날樂(락) 마음산책 도서관’은 대화, 커피, 아이 데리고 온 엄마도 허용된다고.(경향)  ​

이상입니다. ​

▼대형 식품업체의 택배 배송 차례상(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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