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18년 9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나빠도 너무 나쁜 고용? → 신규 취업자수(2010년 후 최저), 고용률(3년 3개월 최대 낙폭), 실업률(2000년 후 최저), 실업자수(1999년 이후 최다), 청년실업(1999년 이후 최대)...(중앙)▼
2. 韓과 너무 다른 美, 日경제 → 실업수당 청구 4만명 줄어. 8월 신규청구 49년 만에 최저. 韓은 8월 실업급여 사상최대. 日, 구인이 구직보다 많은 사실상 마이너스 실업률...(문화 외)
3. 교사 급여 → 초임은 적지만 15년차 연봉(초등 5만3400달러)은 OECD 8위, 일본, 덴마크, 노르웨이, 프랑스보다 높아. 안정적인 호봉제로 37년차 되면 OECD 3위 수준.(헤럴드경제)
4. 호박 → ‘호박이 넝쿨째 들어온다’ ‘호박씨 깐다’ ‘호박씨 까서 한입에 털어 넣는다’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되나’ ‘호박에 말뚝 박기’... 임진왜란 이후 들어 왔지만 우리에게 친근한 채소.(문화)
5. ‘지금 대한민국에 제일 흔한 게 돈이다’ → 부동자금1000조원... 그게 다 부동산에서 번 돈. 이동걸 산업은행장 인터뷰 중. 부동산으로 돈버는 나라에선 혁신기업 안돼...(아시아경제)
6. 공공화장실 휴지통 비치는 과태료 대상 → 대부분 모르고 있지만 과태료 100만원. 올 5월시행. 휴지통 치우자 변기막힘 크게 늘었다가 1년 후 이전과 비슷한 수준 회복....(헤럴드경제)
7. ‘가짜 석유’ 다시 늘어 → 2015년부터 다시 증가, 지난해 1만2000여 주유소 중 4.4%에 해당하는 524곳이 불법유통으로 적발.(문화)
8. ‘공포 -백악관의 드럼프’ → 백악관 내부 뒷 이야기 공개한 밥 우드워드의 신작, 나오자마자 베스트 셀러 1위. 상반기 ‘화염과 분노’의 100만권 판매 실적 넘어 설 듯.(동아)
9. ‘아구’ → 표준말은 아귀이지만 발음 편한 아구를 더 많이 사용... 아귀의 간은 일본에서 ‘안키모’라고 해서 고급 푸아그라 이상으로 대우 받는다고.(동아, 맛 칼럼)
10. 기타 → ①야구 아시안게임 병역 특례 비난 여론 여파... 관중 급감. 급기야 KBO 총재 공식 사과
②월드컵 준우숭 크로아티아 스페인에 0:6 대패... 굴욕
③1년 새 장하성 실장 아파트는 4억, 백운규 장관(산업부) 아파트는 7억 올라...
이상입니다
▼최악의 고용 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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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emit.com/kr/@virus707/2uep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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