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in #kr6 years ago


2018년 9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3년만에 온 메르스 → 중동 출장 건설사 임원(61세). 현지에서도 설사로 병원가고 공항에서도 휠체어 탈 정도였지만 체온 정상(36.3)으로 통과. 22명 접촉 후 4시간 만에 확진. 비행기 동승객은 400여명. 잠복기 21일까지가 고비.(동아 외)  

2. 北 9.9절(정권 수립일. 70주년) → 북이 공들여 외빈 600여명... 그러나 국가 원수급은 ‘모리타니’ 대통령이 유일. ‘참석하지 말라는 미국의 경고가 국제사회에서 먹혔다’ 분석.(중앙)  

​3.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소’ → ‘제주 흑우’. 한우의 일종으로 검은 색. 몸집이 작지만 맛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본 소 ‘와규’의 조상이라는 설도 있다.(중앙선데이)  

4. 혈압 측정 → ▷등받이에 기댄 후 ▷다리를 꼬지 않은 채 ▷5분 정도 안정을 취한 뒤 측정하는 게 정석. 70대 이상에선 여성(72.5%)이 남성(64.2%)보다 고혈압이 많다.(중앙선데이)  

5. 사관생도 음주 → 대법 ‘외박중 음주 제한은 과도한 기본권 제한, 퇴학 처분은 부당’ 판결. 지금(2016년)은 사복 땐 음주허용 교칙변경. 이 사건은 교칙변경 전(2014년) 사건.(서울 외)  

6. ‘책은 고통을 주지만 맥주는 우리를 즐겁게 한다’(괴테) → 독일 뮌헨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는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올해는 9.22일) 개막. 전세계 700만명 방문.(중앙선데이)▼  

​7. ‘트럼프’와 ‘빌 클린턴’은 1946년생 동갑이지만 → 정치적 색깔과 행태는 정반대. 2008년 경기 大침체 후 세계적으로 ‘이단적’(포퓰리스트, 극우, 극좌) 지도자 속출.(중앙선데이)  

​8. 실업급여 역대최대 → 8월 6158억. 작년보다 31%늘어, 수급자 수도 5개월째 두자릿수 증가. 50대 최다.노동부는 ‘고용보험 가입자 늘고 실업급여 하한액 인상이 가장 큰 요인’.(동아)  

9. 지진 예측 위해 새, 암소등 동물 1만 마리에 송신기 부착 → 동물들이 지진 감지능력 있는지 연구. ‘이카루스’(Icarus = International Cooperation for Animal Research Using Space) 즉 ‘우주를 이용한 동물연구 국제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중앙선데이)  

​10. 기타 → ① 트럼프 행정부의 난맥상을 비판한 뉴욕타임스(NYT) 익명 기고자의 정체 밝혀질까? 트럼프, ‘4~5명’ 찍었다고... ​
​②노회찬의 꿈 이어가겠다. 정의당, 49재에서 ‘재단 설립’ 발표 ​
​③유은혜 11년 전 발언 부메랑?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시절 ‘교육 위해 위장전입 기가 막혀, 투기 아니면 괜찮다는 건 해괴한 논리...’ 논평  

이상입니다 ​

▼독일 옥토버페스트. 해마다 세계 각국에서 700만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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