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18년 10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 갑네까? → 北 리선권, 9월 정상회담 수행한 재계 총수들에게 옥류관서 면박성 발언... 조명균, ’남북관계 속도내자는 의미였을 것‘. '자존심 지켜달라’ vs '농담성 발언' 해석도.(조선 외)
사찰 입장료 → 사찰 관람 않는 등산객까지 징수는 부당하다는 법원판결(2015년)에 불구 징수 계속... 소송 참여한 당사자에게만 효력있는 탓. 사찰측, 사찰 소유지이고 문화재 보수 등 위해 받는다는 입장.(헤럴드경제)
태양광 발전소 분양 → 업자 우후죽순... 기자 3곳 직접 상담 받아보니 연수익 10%... 노후에 연금된다 권유. 투기화되고 있다는 지적 있지만 대책 없어. 사업 지연, 불허로 피해 사례도...(동아)
300년 전부터 이미 온난화? → ‘승정원일기’ 등 288년 조선시대 기상기록 보니 첫서리 일자 꾸준히 늦어지는 추세. 100년에 3일 늦어져. 김일권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문화)
‘수사’(搜査) → ‘찾을 수(搜), 조사할 사(査)... 물적증거를 찾아 사람을 조사하라는 것이지만 그간 우리나라 수사는 거꾸로 ’사수‘(査搜) 즉 사람을 먼저 조사하는 인적증거 위주였다.(세계,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인터뷰 중)
고령 사회의 그늘... → 지난해 건강보험 지출 전체 인구13.4%인 65세 노인 의료비가 전체 지출의 40.9% 차지. 전년보다 12.1% 증가.(아시아경제)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 금액 4,000억 → 강화된 단속에도 불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 증가, 역대 최대. 보험사기 제보는 4000여건 포상금 13억여원.(문화)
인도, 세계최대 동상 찬반 여론 격화 → 간디와 함께 독립 투쟁한 전 부총리의 동상 준공 눈앞. 예산 4900억원... 총 높이 250m(기단 높이 58m 포함), 자유의 여신상 2배.(문화)▼
‘씨름’ 유네스코 무형유산 남북 공동등재 가능성 → 남북한이 따로 올린 씨름이 ‘등재권고’ 예비 판정 받아. 다음 달 최종결정에도 긍정. ‘매사냥’은 한국, 프랑스 등 11개국이 공동 등재한 바 있다고.(경향)
코스피 지수 2000 붕괴 → 2016년 12월 이후 22개월만. 외국인 매도세 계속, 국내 개인 투자자까지 매도 가세. ‘아무것도 안하는 정부 정말 겁난다’...(조선, 경향, 중앙...외)
이상입니다
▼인도 세계 최대 동상(250m) 눈앞.
‘낭비’ 반대 여론도 고조. 동상 주인공은 간디와 독립운동한 전 부총리
뜨아~!
대문 멋지드앙~♩♬
행복한 화욜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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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감사합니다~^^
짱짱맨 출석부 함께 응원합니다~^^
행복한 화욜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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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솨합니다~^^
짱짱맨 출석부 후원으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