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18년 10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미원’의 부활? → 세계보건기구, 美FDA MSG 무해 발표. 우리 식약처도 MSG를 더 이상 ‘화학조미료’로 부르지 않기로 함. MSG는 사탕수수가 원료. 최근 TV광고도 다시 시작...(중앙선데이)
2. ‘소확행’(小確幸) → ‘작지만 확실한 행복’... 일상에서 누리는 소소한 즐거움을 의미하는 신조어로 최근 유행. 일본의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1994년 수필집에서 처음 쓴 말.(한국)
3. 중국인의 본능 속에 있는 전쟁 트라우마? → 전쟁으로 점철된 대륙의 역사... 삼국시대 지나고나니 6000만명이던 인구가 2300만명으로 줄었다는 사학자의 통계도 있다고.(중앙선데이)
4. ‘치매’ → 치매약을 안 쓰면 8년 후 환자 90%가 중증으로 진행돼 시설에 들어가야 하지만 투약을 하면 그 비율이 20%로 낮아진다. 현재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통계.(중앙)
5. 새여권 디자인 → 지금의 녹색에서 청색으로 변경 예정. 북한과 색상이 같다는 지적도 있어. 그러나 세계적으로 여권은 대부분 빨간색, 녹색, 청색계열인데 청색이 가장 많아. 녹색은 대체로 이슬람권에서 사용.(중앙)▼
6. 미국 복권 ‘메가 밀리언스’ → 24번 연속으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상금 1조 8000억으로 치솟아. 美복권 사상 최고. 화이트 볼 70개, 메가 볼 25개 중 6개를 뽑는 방식. 당첨확률 3억260만분의 1. 해외에서의 구매는 불법.(동아)
7. ‘도쿄-베를린’ 기차 승차권 → 손기정 선수는 베를린 올림픽에(1936년) 이 차표의 유라시아 횡단 열차를 타고 갔다.(중앙선데이)▼
8. 사문화 되다시피한 ‘직권 남용죄’지만... → 2016년 기준 1049건 중 기소는 24명(약 2.29%)에 그쳤고 같은 해 대법원 확정판결 12명 중 실형은 단 2명. 그러나 정권교체기에 前정권 처벌에 흔히 이용되는 경향 있다고.(중앙선데이)
9. 공시생 부정행위 매년 증가 → 2017년 79건. 올 9월까지 46건... 공무원이 되려는 이유 ‘정년까지 안정적 일’(78%)이라서가 ‘국가, 사회에 기여하는 일’(11.7%)보다 훨씬 많아. 잡코리아 2858명 조사.(세계)
10. 미얀마의 ‘로힝야족 학살’ → 스마프 폰이 학살 증폭... 페이스북 가짜뉴스가 불교도, 버마족의 두려움 유발해 이슬람 로힝야족에 대한 공격이 정당화 되는 상황.(경향, 마웅 자니 박사 방한 인터뷰)
이상입니다.
▼색상별로 분류해본 세계의 여권. 붉은색, 녹색, 청색 계열이 대부분
▼손기정 선수가 타고 간 도쿄-베를린 유라시아 기차표(1936년)
#interesteem #kr-news #kr-newbie #newspapers
짱짱맨 출석부 호출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짱짱맨 출석부 함께 응원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셔용~^^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