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글, 사진, 음원, 동영상, 링크 등 기능적인 면이 강화되고, 초록색 검색 엔진에서 자연스럽게 노출이 된다면 스티밋의 전성기가 조금은 앞당겨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둘째, steemit의 모바일 App이 여타 인별그램이나, 얼굴북 만큼 유저에게 보다 편리하고 직관적인 사용성과 접근성을 제공해 준다면 모바일이 대세인 요즘 시대에 더욱 빠르게 전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셋째, 무리한다고 보일 정도로 steemit은 포스팅된 글들을 정보로써 값어치만을 평가하고, 정성이 깃들지 않은 글은 저평가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대부분의 SNS는 그러한 가치의 평가보다 즐거움, 삶, 취미, 관심사 등을 가볍게 소통 할 수 있는데에서 많은 사용자를 불러 들일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현재의 이런 무거운 steemit 보다 조금 더 재밌고 친근한 스티밋이 되면 좋지 않을까.. 라고 항상 제창하고 다니는 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