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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노트르담의 당신에게

in #kr6 years ago

오호라...콰지모도에게 보내는 편지같은 느낌?
제 기억속의 주인공들 (콰지모도, 집시소녀, 근위대장, 신부) 모두
안 좋은 기억들만 있어요 ㅎㅎㅎ
그래도 제이미님 편지를 보니 그 행동들마다 나름의 이유가 있는,
정말 말 그대로 그들도 그저 '인간'들 이었을 뿐이라는 느낌을 받네요 ^-^
몽롱한 그림들과 어울려셔 더 몰입하게 된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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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실제 알던 사람들 몇 명을 섞은 대상인데, 콰지모도+주교(였던 듯?)+군인(근위대장?) 의 관계에 빗대어서 편지를 썼어요. 섞였기 때문에 보낼 수는 없는...ㅎㅎ

아아ㅋㅋㅋ어쩐지 읽다가 조금 이해가 안되서 막힌 부분들이 있었어요 ㅋㅋㅋ
뭐 그래도 저한테는 그 나름대로 또 새롭게 읽힌 글이었습니다 ^-^ ㅋㅋㅋ
(이런 글을 보니 또 좀 달라보이네요 뉴위즈 홍보대사 제이미님ㅋㅋ)

임명 철회하신걸로 기억합니다만...

멋진 글에 반해서 다시 임명해드렸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후후 두고 봅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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