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썸은 조작덩어리라고 볼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거래소라는게 결국 내부의 모든게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어 구축이 되었을테고, 펌핑전략을 통해 입/출금을 막아두고 외부적인 시선을 돌리기엔 최적이죠. 그러기엔 스팀은 '스팀잇' 이란 플랫폼에 100만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기에 이미 성공했다고 봅니다. 이제 시세를 약간 떨구고 입/출금을 풀면서 이제 정상화 되었으니 더 활발하게 거래하세요~~라고 하겠죠... 그리고 실거래가 생성되기 시작하면 타거래소와 시세차익이 점점 없어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ㅋㅋ
다른 것은 모르겠는데,
지금 코인 입출금이 막힌 상태에서
저런 정도로 매입가격 차이가 나는 데도,
거래량도 상당하고,
기간도 상당히 긴 것이,
의혹을 가지지 않을 수 없게 하네요..
그런데, 왜 하필 스팀일까요 ??
입/출금을 막았다면 결국 내부적으로만 일어나는 트랜젝션일텐데 외부와는 금액의 차이도 심하고 논리적으로 저런 상황이 일어나기는 어렵죠. 결국 거래량이나 기간자체를 별도의 스크립트로 셋팅해서 돌렸다고 봐도 무방해 보입니다. 다만 왜 스팀일까라는건 다른 코인에 비해서 스팀잇이란 플랫폼의 가치로 인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거죵~
저는 근거 없이
누군가가 해킹과 입출금 제한에 의한 가격 차이를 핑계로,
장부상 매입가격을 높여서,
막대한 수익을 감소시켜서
세금 탈루 하려는
시도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더군요..
그것 말고는
30~40% 높은 가격에 선 손해보고 살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합리적으로 설명이 안된다고 봅니다만,
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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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스팀이냐?
거래량 과 가격 조작 가능한 잡코인들 중에서
그나마 장부상 수량 많이 보유해도
뒷탈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선택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누군가를 위한 목적이라면 결국 거래소는 손해를 보는 구도일텐데 어느정도의 힘이 들어왔길래 그정도까지 해주는건진 잘 모르겠네염..
스팀이 장부상 수량이 많아 보유해도 뒷탈이 나지 않겠지만 그 외에도 훨씬 대량으로 보유하면서도 탈나지 않을만한 코인은 더 많다고 보이긴해염. 이오스나 골렘 등의? ㅎㅎㅎ
결과적으론 모썸이나 아니면 모썸의 추종세력일진데...그들의 수익을 위한 조작인건 거의 확실하지 않나 싶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