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존 이야기] 프로모션, 마케팅 광고는 스팀잇의 대세를 따라라!

@newbijohn 입니다.

스팀잇의 홍보 방법

요즘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바이럴리티를 KPI로 보는 광고의 유형이 꽤 많아졌죠?

하지만 문제가 그들의 피드에 라이크와 같은 액션은 일어나지만 실질적인 랜딩 페이지로

전환이 되는 전환률에 대한 KPI를 내기가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이죠..

괜히 돈만쓰고 날리는 부분들이 생기는 현실..

그렇다보니 그런 KPI를 위해서 인플루언서 매칭 서비스들을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문제는 그런 매칭 서비스업체들도 결국엔 돈만 받아먹고 인플루언서들이 매크로를 쓰던

말던 관리가 안됩니다.

여기서 스팀잇의 대세인 홍보 방법은

위에 스크린샷과 같이 스달을 0.001, 0.01 등을 보내면서 메모를 남기는 방식입니다.

진정한 광고는 광고를 시청하고 랜딩페이지까지 도달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게 있어야 합니다.

광고의 핵심은 바로 이 부분이죠.

사람들에게 무언걸 주어주고, 나를 노출시킨다.

노출을 할 때 무언가를 주어주는게(베네핏) 정말 무엇일까? 라는 고민들.

그 고민은 스팀잇에선 굉장히 심플합니다.

스팀달러=현금화 입니다.

그렇다면 스팀잇이 아닌 플랫폼에서 어떻게 광고를 해야 할까? 라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하죠.

인플루언서 광고가 요즘 가장 많기 때문에 예를 들어보면 인플루언서는 결국 일반인 즉 소비자입니다.

이 소비자가 그래도 일반사람들보단 이 브랜드에 대한 지식을 뿜뿜하죠?

비주얼고 좋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신뢰를 하게 되죠.

그럼 이 인플루언서를 통해 사람들이 얻어지는건 무엇일까요? 

많은 광고주들이나 광고업계분들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인플루언서를 신뢰하니까 그들이 하는말은 다 믿는다."

사실일까요?

믿는 부분도 있지만, 현실적인 접근을 통해서 보면 인플루언서 대다수가 매크로와 같은 프로그램을 돌립니다.

다시 질문할께요.

신뢰할 수 있을까요?

소비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이런 모델이나 인플루언서.... 이들을 쓰면서 나를 알리는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스팀잇 대세인 광고의 핵심은 "내가 나를 좀 알리고 싶어 하지만 기분나쁘지 않게 이정도 스팀달러를 줄테니 잠깐이라도 읽어주고 필요하면 써봐" 입니다.

감이 오나요?

광고를 하시는 분들이 아니면 감이 오지 않을꺼라고 생각은 됩니다.

우리는 많은 데이터를 얻기위해 노력하죠?

그 데이터에서 무엇이 핵심가치인가요?

결국 수익을 만들어내는게 핵심가치겠죠.

그러면 스팀잇 대세 광고 방법이 다른 플랫폼에서 어떠하게 활용을 할 수 있고 어떻게 수익이라는 핵심가치를 일으킬 수 있느냐는 더 깊은 고민을 통해서 얻어가야 할꺼라고 봅니다.

주제없는 뻘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매우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