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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나간 슬픔에 새 눈물을 낭비하지 말라

in #kr6 years ago (edited)

감정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고 희노애락을 표현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배움과 가진 것을 챙기지 않고 하염없이 주저앉는 것만큼 안타까운 것도 없죠. 그 부분을 말하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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