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프로의 의미

in #kr3 years ago (edited)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380721&isYeonhapFlash=Y&rc=N

백신접종 후 이상징후 발생확률은 0.1퍼센트 정도 된다고 한다. 정은경은 이에 대해 0.1퍼센트를 낮은 수치로 전제하는 것인지 안심해도 된다고 예방접종을 독려한다. 또한 그 0.1프로 중 상당수는 발열 및 근육통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백신 접종 후 의문의 증상을 호소하다 사망한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백신과의 직접적인 연관관계는 없지만 대중은 이러한 부분에서 여전히 공포를 느낄 수밖에 없다. 0.1프로라면 5천만명 중 5만명이다.

그렇다면 이 수치를 무시하고 안심할 수 있다고 느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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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 아무리 부작용이 있어도 실제 코로나에 걸리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에 무조건 맞아야지요...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것은 언론들의 ... ... ...

언론도 그 원인이 될 수 있지만 0에 근사한 수치만으로 공포를 잠재울 수 없다는 얘기죠. ^^

나에게 일어나면 100퍼센트의 확률이겠지요. 하지만 백신을 맞는 것의 이익이 더 크다 생각도 드네요 ^^

네... 그래서 더욱 대중을 안심시킬 수 있는 논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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