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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남동생을 위해 쓰는 편지 9. 한끗차이였다. 하지만 이제는 뭔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in #kr7 years ago (edited)

낯익은 이름들이군요.
과거에는 공부좀 하면 들어갈 수 있는 학교들이었다는데
언제부턴가 조금 힘들어졌지요..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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