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포스트

어제 가입 후 인사 포스트에서 댓글에 정보를 많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포스트를 쓰다가 스르륵 잠이 들어 버렸네요. 아무튼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정말 좋아하는 게임에 대해서 얘기 해볼려고 합니다. 정확히는 게임 스토리를 좋아하는 거지만 동시에 게임성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사실 이 게임의 스토리를 너무 좋아 하다 보니까 언제부턴가 마음의 안식처가 되더라구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죽거나 죽을 운명이 나타난다면 정말 슬프지만요. 항상 존재 하지 않지만 언제나 저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게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게임의 이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입니다. 블리자드라는 회사에서 만들었구요. 요즘 애들이 많이 한 오버워치가 이 회사의 게임이기도 합니다. 스토리와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정말 잘 만드는 회사로 유명합니다. 사실 포스팅을 처음 할려고 할때 게임 스토리를 응용해서 한 학생이 게임의 세계관과 현실을 분리 시키기 힘든 상황에 빠져 있는 걸로 할려 했으나... 저의 부족한 번역 문제와 문법, 스토리 진행, 아이디어 등등 트러블이 있었기때문에 포기 했습니다. 게다가 학생이기에 집중할 곳이 따로 있기 때문에... 사실 지금도 올리고 싶지만 결코 쉬운게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생각 한뒤에 하려구요.

아직도 포스트 쓸때 어떻게 해야 깔끔하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저번에는 word office 처럼 위에 뭐가 떳는데 이제는 없어요.
사실 뭐를 포스트 할까 많이 고민 해요. 쓸만한 글이 안떠올리거든요.
학교 생활 같은 거도 올리고 싶은데 사람 얼굴이 나오면 안되기에..
할거는 없어도 생각보다 쓰는게 재미있기 때문에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영어 포스팅도 해야 되는데 오늘은 한국어만 해야겠네요.
게임에 대한 얘기가 많이 없는 점 죄송합니다.
아! 스팀잇 하시는 분들 중에서 좋아하는 스토리, 영화, 게임, 등등 뭐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