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두 2018년 8월 10일 산책은 밤에 해야죠
날씨가 너무 더위 지치고 있습니다. 호두도 예외는 아니죠.
하지만 밤이 가까워지면 눈에 총기가 생기고 친구들 만날 기대감에 설레입니다.
빨리 나가자고 졸라댑니다. 문앞에서 먼저 기다리고 있죠.
테니스장에 가니 친구들이 모여있네요. 마침 간식을 줘서 얻어 먹고 있습니다.
달타냥, 무니, 감자랑 같이 먹었네요.
친구들과 만남은 언제나 즐겁나 봅니다. 친구들과 만남을 뒤로 하고 이제 산책을 즐기며 집에 옵니다.
호두 오랜만~^^
네. 오랜만에 왔어요^^
마지막 사진의 호두 눈빛 ㅎㅎㅎ 엄청 신나게 노는 군요.
호두가 배 부분은 털 색이 좀 더 밝군요
네. 맞자요. 엉덩이 쪽에는 노란털이 좀 있습니다. 배 부분도 다 흰색은 아니예요. ㅋㅋㅋ
오호 호두의 컬러는 오묘하게 배합되어있네요.
실제로 보면 더 이쁠듯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
네. 무더위가 빨리 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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