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Tea time: 찻잔에 내린 드립 커피View the full contextnapole (62)in #kr • 7 years ago 요즘 친구에 대해 많이 생각했어요..학교를 졸업하고 사회 생활을 하며..일을 하다보니 핑계일 수 있는데 alight같은 친구가 별로 없는 거 같아요..갈수록 혼자가 되어가는 느낌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도 멀어진다는 말이 어느정도 맞는 것 같아요. 사람은 절대 혼자이면 안될 것 같고. 그러나, 인연은 만들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내가 맘을 어떻게 먹고 의지를 표현하는냐에 따라...
그래서, 저도 일상의 작은 시간과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가치있는 일과 사람에게도 쏟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napole님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라면 언제든 좋은 분들이 함께 하리라 믿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