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뛰는 나름시스의 웹툰 도전기 - 걸으면 보이는 여행 웹툰( 작업 본 첫 공개)

nalumsiss (61)in #kr • 6 years ago (edited)

웹툰 실패기를 올리며, 좌절감을 이기려 노력 하는 나름시스 입니다.

2017년 부터 2018년 가지 일년을 넘게 시간과 싸움. 실패와 마주치고 좌절감으로 펜을 놓았던 시기등을
거치며, 2019년을 들어 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고 힘도 내며, 다시 달려 가려 합니다.

그러다, 2019년을 여는 첫 공모전을 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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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움찔하는군요.

무려 한중일 연재 지원 입니다. 뜨아!!!!
잡아야 한다. 글로벌 웹툰작가로 성장할수 있는 기회 니까요.
그만큼 어렵겠죠..... ㅡ ㅡ:

그래도 또 실패의 벽에 돌진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스토리가 필요해 연구끝에 전에 포스팅했듯이 전에 연재 포스팅 한

걸으면 보이는 여행 - 올레
스토리로 웹툰을 재작 했습니다.

그냥 제 여행 스토리를 그리기엔 뭔가 밋밋했죠, 그래서 MSG를 좀 치기로 했습니다.
어떤 MSG를 칠까? 고민 고민 하다.
번쩍 떠오른게... 어린왕자를 투입하자 였습니다.
어린왕자는 제가 웹툰 감천을 기획 하며,
감천문화마을에 있는 어린왕자 조형물을 이용한 웹툰을 그리려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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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의 핫포토존에 잇는 어린왕자 조형물

웹툰을 그리려 했던, 스토리는 다음에 러브스케치가 나오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걸으면 보이는 여행 - 웹툰 재작 그리고..여러분의 의견스토리에
어린왕자를 양념 치기 시작 했습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재미난 여행 웹툰 스토리가 되더라구요^^
(저에겐 그랬습니다. 여러분껜 어떤 지 모르겠지만요... 검증할수 잇음 좋은데... 검증 해주실분 있나요?
제가 가진 스토리로 스토리가 재미 요소가 있는지 판단해주실 분 비공개 손 내밉니다.)

세명? 의 左衝右突 [좌충우돌] 올레길 여행기

제가 재미난 스토리라 그런지 스토리부터 콘티까지 쉼없이 그려 졌습니다.
심지어 채색 방법과 그림 스타일도 좀 바꾸었습니다.
감천 처럼 스릴러 그림체를 사용하면 안될듯 햇습니다.
또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을 담으려면 약간의 수채화 느낌도 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 했습니다.

진짜 수채화로 배경을 그리려 했으나, 연재 시간을 맞출 여유가 없었습니다.
다음에 제가 웹툰작가로 데뷔를 하고, 여유가 생기면 그대 진짜 수채화로 배경을 그린 웹툰을 선보이려 합니다.

일단 1화를 정말 탄력 받아 그렸습니다.
편집과 마무리 대사 작업이 있지만, 여러분의 좋은 기를 받으려 선 공개 합니다.
( 잘 보이게는 아닙니다^^ 작업 많이 하고 나서 공모전 올린후 공개 하겠습니다.)

기 팍팍 주시면, 제가 웹툰 작가로 되어 있을 껍니다.
그게 아니라면 다 여러분 책임 ? 입니다 ^^:

또, 하나의 소식
전에 크래프트토리에서 제 실패기를 간담회에서 예비웹툰작가분들께 강연? 좀 해달라고 초청 받았다 했었습니다.
이게 일정과 장소가 정해져 부담을 안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웃긴건 저도 실패하고 있는 예비작가일뿐인데...예비작가들 앞에 서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하기로 했으니, 해야 겠지요.
잘 준비해서 도움이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제 2019년 도전기에 팍팍 기 나눠 주세요.
(원기옥은 초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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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며, 웹툰을 그리기에 참 힘듭니다
이유는 생계이겠죠^^: 가족을 먹여야 하니 월급이 필요 합니다. 그러다 보니 웹툰을 그릴 시간이 부족 하네요.
역시 잠을 줄여야 하구요. 후원을 받을수 있다면, 전념 할수 있겠죠.
혹, 후원자가 되 주실수 있다면 카톡:nalumsis로 연락 바랍니다.
돈이 차고 넘치신다면 말입니다^^: 웹툰을 그리며 인생을 살고 싶은 남자의 하소연 입니다. 넋두리~ 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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