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의 숲의 삼나무를 베어 버렸습니다. 충격! Jeju Island cut down trees in the forest. Shock!

in #kr6 years ago

제주도를 올레길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나름시스 입니다. 

그곳의 자연,바다,돌 모두가 기분좋게 하는 기운을 줍니다. 그런데....

 어제 뉴스에서 비자림의 숲의 삼나무를 베어 버렸습니다. 

사진 출처 오마이뉴스

제주도의 해명은 관광객들로 인한 교통정체라고 하는데... 이게 뭐죠! 

심한 말좀 하겠습니다. "이런 , 젠장!" 

생각이 있는 사람들인지 무분별한 개발로 점점 제주도의 경관이 사라지고 있는 시점을 넘어

 이젠 자연 훼손을 버젓이 하고,그 핑계라고 댄 말은... 자연에 대한 고민 한번 안해본듯 합니다. 

왜? 우리 나라는 아니 책임 있는 책임자들은 무엇을 개발할때 고민 같은건 안하는듯 할까요? 

보존하며 개발은 못하는것 일까요? 외국엔 자연 경관 역사 건축물을 보존 하며 잘 개발 하던데... 

우리 일단 불편하면 없애고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이제, 제주도 비자림길을 드라이브할때 가슴 아파 하며 지나야 하나봐요... 

왜 그렇게 새것 에만 안달이 난 걸까요? 

이 런식이면 우리나라엔 역사적인 건물 ,길,물건들은 다 사라지고 없어질듯 합니다. 

단순히 삼나무 몇십그루,몇백그루에 왜 그러냐... 그러실지 모르지만 ..

 그곳을 벗 삼아 살던 동물들,벌레,식물 등도 함께 사라진거라고 생각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런 말이 있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암적인 벌레는 사람이라는거... 

더이상 이러지 맙시다.  

오늘 포스팅의 2개는 생태환경에 대한 글이라 더욱 슬퍼 집니다.....


Jeju Island is a person who loves Olle-gil very much. Its nature, sea, and rocks give me a good feeling. 

By the way, I heard that the trees in the forest were cut off on the news yesterday.

 Jeju Island's explanation is traffic jams caused by tourists. 

That's why they wanted to expand the road. 

What the hell! I have to say something terrible. "Oh, my God!" Perhaps they are feeling sorry about it. 

 Why? Why in our country? Can't you preserve and develop the past? Foreign countries have developed natural landscape history architecture. 

Once the inconvenience is resolved...The irrevocable nature... I have a pain in my chest.

 Now, I think I have to drive painfully when I pass Jeju Island. 

Why are they so worried about new things? In our country, historic buildings, roads, and everything disappeared. 

What's wrong with dozens of Redwoods? Hundreds? I don't know if you do, but... Don't you think the animals, insects, and plants that lived there disappeared together? There is a saying. 

The most cancerous insect on Earth is humans. Let's not do it anymore. 

 Today, two posts about the ecological environment make me feel more sad. 

 Please understand me because I am Korean, I feel awkward in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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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니 너무하네요.
관광객으로 인한 정체 해소를 위해 길을 넓히는 건가요???
저렇게 멋진 자연을 보러 찾는 것이지
뻥 뚫린 도로를 찾는게 아닐텐데요 ㅠ

자연 따위 인간이 불편하면, 필요 없나봐요
이 아침 또 화가 치미네요

그러니깐요. 조금 둘러가도 다른 쪽으로 길을 하나 더 냈으면 좋았을텐데요.

맞아요 ㅜ ㅜ

이런 된장 ㅡㅡㅡㅡㅡ
그런일이 있었군요
안타깝네요

진짜 된장 !!!!!
우씨~~~~~ 요..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흑흑.
저나무들이 다시 자라나는 시간을
생각한다면......

생각이 완전 없어요...
불편하니 뚫어야 한다?
생태계가 사라지는건 나랑 상관 없다 ㅜ ㅜ

저도 아빠가 제주도가 고향이시라 친척들도 살고 계시는데 청원사이트에도 올라와서 청원 완료 하였습니다.
그때문에 900그루는 이미 잘린 상태에서 보류되었다고 하네요 ㅠ

와! 저도 청원 하러 가야 겠어요 .
어제 거제도지사가 인터뷰 하던데
꼴 보기 싫어 안봤어요
뭐란 핑계를 댔을까요...

헉...이건 너무하네요.

분노 아니 할수 없네요.
같은 인간으로써 미안 할뿐, 전 길에 침뺏는 사람,
부끄럼 없이 쓰레기 휙 버리는 사람, 길걸으며 담배 피는 사람 정말 싫은데요
자연 훼손 하는 인간들은 더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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