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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귤토큰을 사러 가는 여정(3)-마지막편
아핫,,, 친절할 설명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들어가보고는 이것저것 바꿔봤어요. 정렬방식은 텍스트 위주로 바꿨고요, 이것저것 손대보긴 했습니다. 가장 아쉬운 점이 한글판이 없는 거네요. 일단 크롬에서 현재페이지 번역 기능으로 해놓고 좀 써봤는데요, 정신사나운 건 정렬 방식을 스팀잇처럼 바꾸고 사라졌는데요, 언어네요. 제가 정말 영어를 몰라서요. 그리고 또하나 단점이, 방문한 링크 글자 색이 안 변하네요. 제가 기억력이 치매 수준이라 링크 색 안 변하면 헷갈려서요. 그리고 피드에서 링크 눌러 포스팅을 보다가 뒤로가기를 하면 피드로 안 가네요.
장점 몇 개 찾았어요. 즐겨찾는 유저를 등록할 수도 있고, 즐겨 보는 태그를 등록할 수도 있네요. 게다가 특정 태그를 가려주기도 하는데요, 이건 제가 정말 간절히 원하던 거라서 바로 테이스팀을 등록했습니다. 화면에 테이스팀이 사라지니 꿈에 그리던 피드가 되네요.
그런데 언어가 문제라 닫아버렸습니다. 아무리 테이스팀 글이 사라져서 좋아도, 영어 알러지는 어쩔수 없네요.
맘에 드시는 것 사용하시면 되죠.
맞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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