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팀잇 통계

잼나는 곳 하나 발견해서 제 통계를 봤습니다.

토탈 포스팅 79개
토탈 보팅금액 227.45
토탈 보팅숫자 1154.00
토탈 댓글숫자 1587.00

79로 나눠봤습니다.
글 하나당 보팅금액 2.88
글 하나당 보팅숫자 14.61
글 하나당 댓글숫자 20.09

보팅숫자/보팅금액=0.197
보팅 한 번에 대략 0.197이 찍혔고요,
0.197이면 스파가 대략 240정도 되는 사람이 풀보팅으로 찍히는 숫자이므로,
제 글을 좋아하는 분의 평균 스파는 240정도 되겠습니다.

어젯밤 또 스팀잇 꿈을 꿨습니다.
스팀잇 중독증상이 너무 심각하네요.
어제 저녁에, 연재중인 소설의 마지막에 '반응이 적어서 20회까지만 올린다'는 글을 적었더랬죠.
총 30회 분량의 소설이지만,,, 20회로 끝내기로 했습니다.
저번에도 스팀 1억 간 꿈을 꿨던 것과 동일하게도...
새벽에 깨서 스팀이 얼만가 보고 그러다가,,,
어제 올린 소설 15회에 보팅이 10이 찍혀있는 걸 본 겁니다.
'아, 모야. 20회로 끝낼 건데. 어쩌지?' 이런 고민을 하다가 다시 잠들었습니다.
다행히도... 20회로 끝내라고 꿈이더군요.
하하하하.

스팀잇 꿈좀 그만 꿨음 좋겠네요.
거의 매일 꿉니다.
그래선지 너무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