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4차산업, 뭐가 이리 많아?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시대는 흔히들 4차 산업혁명이라고도 하고 만드는 이가 누구나 될 수 있는 세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뭔가 키워드가 많죠.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될까요?
4차 산업혁명이 뭔지부터 이해하자!
4차산업혁명은 말 그대로 산업혁명에 비등된다는 것이죠.
포인트는 네개 입니다
1.독과점
2.생산력 향상
3.자본 집중
4.실업
산업혁명을 생각하시면 편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화력을 사용하는 기계가 나오면서
1.자본가들이 이 기계를 이용하여 노동자들을 대처했고,
2.이 기계들은 24시간 계속 생산해가며 생산력을 향상시켰고,
3.자본들이 이 기계를 향상시키는데 집중되었고
4.기계들로 인해 노동자들이 일거리를 잃었죠. 이에 대한 반발로 러다이트 운동(기계파괴 운동)이 일어났었고요.
자, 이제 이것을 현제에 대입해 봅시다.
1.거대 기업(유튜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들이 자기들만의 시장에서 네트워크를 통한 독과점을 하고 있고,
2.기계와 ai를 합쳐서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생산력을 향상시키고 있고(대표적인 예시로 구글 데이터센터가 있는데, 이곳은 알파고의 딥러닝을 이용하여 수냉 방식을 극대화하는 설계를 했습니다.)
3.엄청난 자본들이 구글같은 곳에서 신기술을 만들기 위해 집중되고 있죠.
4.게다가 일자리 마저 ai들로 인해 사라질 위기 입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여기서 우리가 이해해야하는 것은 기존의 있는 곳은 이미 레드오션화 되었으며 자본이 집중되어 있고, 고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가진 것은 조그만한 자본과 이미 널려진 기술, 아이디어 뿐입니다. 거기다, 이미 노동력은 우리에게서 기계들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간단하면서 어렵습니다. 블루오션, 즉 우리가 개척해 나가야 된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우리가 구글의 창업자처럼 단순히 인터넷 검색 엔진을 만들었다고 합시다. 지금 성공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요. 이미 그곳은 레드오션화 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만의 특별한 점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곳, steemit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 아이디어와 조금의 자본이라면, 그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죠.
3d 프린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회사중에 이런 곳이 있죠. 한 두명의 사람이 3d 프린터로 3d 프린터를 만들어 팔아보자! 라고 생각하여 실행했고, 비교적 큰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길을 찾는 방법 하나만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노력해야 됩니다.
아예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게 4차 산업혁명에 포함되겠죠? ㅎㅎ
음... 4차 산업혁명은 현상이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것을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사실 4차 산업혁명은 멈출 수 없는 현실이니 파이를 크게 늘릴 수 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