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초에 엄마가 북촌에 있는 조그만 한옥을 산다고 했을 때, 주변 분들이 다 말리셨대요. 다 낡은 거 왜 사냐고. 그런데 이제는 다들 선견지명이 있다고 칭찬하신다네요 :) 결국 내실의 힘과 가치를 보는 눈이 필요한가봐요 ㅎㅎ
2000년대초에 엄마가 북촌에 있는 조그만 한옥을 산다고 했을 때, 주변 분들이 다 말리셨대요. 다 낡은 거 왜 사냐고. 그런데 이제는 다들 선견지명이 있다고 칭찬하신다네요 :) 결국 내실의 힘과 가치를 보는 눈이 필요한가봐요 ㅎㅎ
20년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이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