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백제의 잊혀진 수도에 다녀와서 - 1. 1번 국도에서 만난 5층석탑View the full contextmylifeinseoul (52)in #kr • 7 years ago 도로에서 저렇게 가까이 보이는 석탑이라니! 비현실적으로 덩그러니 놓여있네요 ㅋㅋㅋㅋㅋ
공주나 부여 근처니까 백제 문화권이겠거니 하긴 했지만 저만한 석탑을 그냥 지나치긴 어렵더라구요^^
만약 제가 봤다면, 최근에 지자체에서 모형으로 지은 석탑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ㅠㅠ 저 가치를 미처 못 알아보고..
사실 그냥 '어? 뭐지?'하고 지나가는데, 동네 이름이 왕궁리인거 보고 찍은건데 운이 좋아요^^. 다음 글 쓰려다가 인피니티 워 보고오는 바람에...
이제 밀린 일기 느낌이 되어버렸어요 ㅠ
인피니티워!!!!!! 번역때문에 다들 욕하던데, 재밌게 잘 보셨나요...? 전 아직 못봤어요 ㅠㅠ
ㅋㅋㅋ 입이 근질거려서 너무 힘들어요. 한글 자막으로 보면 XX XXX. 스포라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