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고 재료가 자연스레 녹아 밑으로 가라앉으면 자기네들이 알아서 뒤섞여 특유의 아무 향이나 내뿜길 바라는 밤.
너무 아름다운 표현에 정확히 세번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
케콘님에게 그림이 있었음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림이라는 것을 통해 케콘님의 감성을 노래하실 수 있음에 더 감사하고 고맙고 그러네요. 그 감성의 노래를 듣게 해 주셔서 너무 영광예요. 감사합니다.
글 쓰는 재주 많으신데요. :) 종종 새벽에 올려 주세요. 이런 진솔한 글 너무 좋아요.
편안한 밤 되셨기를 바라며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해피써클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감사해요....그리고 저도 제 인생에 그림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렇게 많은 고마운 분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열어주었으니까요:) 이런 진솔한 글, 사실은 너무 부담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지만 조금은 저 자신을 여러분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흑흑...해피써클님도 모쪼록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