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쟈니의 인터뷰#28] 견월망지View the full contextmusiciankiyu (54)in #kr • 6 years ago 걱정입니다 저도 늙으면 저렇게나 되지 않을지. 아내에게 못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마음들이 워낙에 주관적인지라..
이미 그런 마음이시라면 평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거라 생각합니다. ^^
때론 서운하기도, 때론 얄밉기도, 때론 미안하고, 고맙고, 든든한 삶의 동반자... 훗날에도 옆에서 늘 함께 하고 있는 그분과 오늘을 되돌아보면서 좋은 시간 함께 하고 계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