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살림살이, 골드스타 로터리 티비와 숯다리미 소개합니다.
스팀잇 회원여러분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스팀잇 왕초보 @munkihun입니다.
모두들 편히 주무셨는지요? 요즘 날씨가 밤에 잠자기도 힘들 정도로 너무 덥고, 습하고, 불쾌지수도 매우 높네요.
이럴수록 마음을 즐겁게 갖어야 하는데, 몇일사이 자동차며 티비며 연달아 말썽이네요.. 자동차는 정비소로 갔고, 티비는 As센터로 연락 했더니 부품 교체비로 20만원이 든다고 하며 오늘 출장 온다고 하는데 티비를 잘 보지도 않는 사람으로서 뜬금없는 수리비 지출이 참 허망하군요.
그런 의미에서 아침 일찍부터 우선 저희집 오래된 살림살이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나실 듯 한데, 로터리식 골드스타 여닫이 흑백 테레비입니다. 이 제품은 텔레비전 내지 TV라고 부르는 것보단 그냥 테레비라고 부르는 것이 더 어울릴듯 합니다.
뒷마당에 높다랗게 철제 안테나를 세우고 테레비가 잘 안 잡힐땐 안테나를 돌려 전파 조절해가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또 로터리 티비의 특징은 체널 돌리는 손잡이가 잘 빠진다는 점이죠. 그럴땐 뻰치로 체널 빠진 부위를 물어 돌리거나 일자 드라이버로 빠진 체널 구멍에 맞춰 체널을 돌리곤 했죠.
이 티비는 전원코드도 있고, 오래전까지는 작동을 했던 티비입니다. 지금도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폭발할까봐 감히 코드를 꽂아 시험하긴 겁이 나네요.
또 다리미도 있네요. 어릴때만해도 할머니가 다리미에 숯을 넣고 달궈서 다림질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다리미는 증조할머니때부터 쓰던 다리미입니다. 크기는 약 20cm정도 되고, 무쇠로 만들어서 무게가 꽤 나갑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은 아마 이걸 쓰는 방법 많이들 모르실겁니다.
우리가 보통 쓰는 다리미처럼 다리미판에 옷을 펴 올려놓고 분무기로 물 뿌려 대가면서 문질어 대는 것이 아니라, 양쪽에서 옷을 바짝 잡아 당겨 펴고, 그 위에서 살살 문질러 대는 방법으로 다림질을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어릴적 옛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에 대하여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고 생각해 봤습니다. 곧 다른 글로 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와 골드스타 대박입니다 ^^ 다리미는 사극에서나 본거 같아요 ~~~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와~귀한물건들 가지고 계시네요
다리미 참신기해요 늘 좋은글 잘보고 있어요
다음에 어떤 물건 소개해주실지 기대가 되네요~^^
정말 추억의 물건들이네요~
이런물건을 볼수있다는게 신기한데요~
우와~ 이런 추억의 물건을 아직도 가지고 계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
우와!!!! 저희 할머니집에 있던 골드스타예요.. 지금은 사라진..
어렴풋 기억 나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