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 종목 받아 먹기할때 조심할 사항.....

가상화폐 투자를 하다보니 좋은 점은 제대로만 걸리면 수익률이 100%는 단박에 달성 가능하다는 점이고, 나쁜점은 단 몇분만에라도 번돈 다 까먹고 그것도 모잘라 반토막 날 수도 있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참 상승하는종목에 올라타는 경우 달리는 말이 더욱 가열차게 달리는 경향이 강해서 거기에 붙으면 수익이 엄청 커질수도 있는 반면, 잘못 걸리면 엄청난 손실이 발생하고, 또 손실났다고 해도 버티면 원금회복하고 수익 낼 가능성도 큰데 반해, 이걸 못버티고 팔아버리면 손실확정금이 엄청나다는 점입니다.

저는 일단 관심종목을 계속 주시하다가 주로 느닺없이 하락하는 종목을 중심으로 접근하는데, 리스크가좀 덜한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보면 급등락 현상이 특별한 악재나 호재와는 별개로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갑자기 30%~40% 빠진다고 그 개별종목 자체가 무슨 치명적 악재가 불거져서 하락했던건 아니란 얘기죠. 그렇다면 100% 단정 할순 없지만 그럴때 매수를 한다면 손실보다는 일단 플러스 상태로 돌아설 공산이 커보입니다.

근데, 과거 주식매매를 하다보면 급락종목 받아먹기 하다보면 경험상 염두해 둘 바가 있었습니다.
급락종목 받아 먹는건 좋은데, 절대 서두르면 안된다는 것과 매수를 하더라도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호가창을 봐가며 계단식으로 매수를 해 최대한 평단가를 낮추며 주어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급락을 한다는 것은 미리 정보를 가지고 접근하는 세력 내지 사람들이 던지며 급락이 발생하는데, 이때 잡으면 위험합니다.
이때는 악재 정보가 노출이 되지 않은 사전정보에 따라 움직이는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이후 급락의 소식을 알고 또는 악재적 재료가 노출된 이우에 개별 투자자들이 앞다퉈 던지겠다고 몰려들어 2차투매하는 물량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급락의 상황은 통상 2차례이상 계단식 급락을 하더라는 것입니다. 즉 느닺없이 급락을 하고 일응 지지가 되는 상황에서 바로 들어가면 2차 하락에 직면하여 큰 봉변을 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인데, 이땐 서두르지 말고 2차하락을 기다렸다가 지지점을 보고 그때부터 호가창을 보면서 평단가를 계속 낮춰가며 받아 먹어야 더 성공적이었다는 점입니다.

이상 경험에 따른 매수 방법 기술해 봤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