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이 통상 고점에 물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보통
<내가 사고 나면 떨어지고, 내가 팔고 나면 오른다>
<시세가 오를 때는 비싸게 사고, 시세가 떨어지면 너무 싸게 판다>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이게 개미의 숙명일까요? 이런 패턴에 말리지 않기 위하여 그 사고 과정을 분석해 봤습니다.
아마 과한 욕심, 그리고 이성보다는 묻지마 투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상승초기에는 우물쭈물 매수를 주저하다가 본격적 상승기에 마음이 급해지고 흥분하여 머리보다는 손이 먼저 나가서 뒤늦게 추격매수를 함.
이후 약간의 수익에 따라 추가 상승 기대로 매도 기회를 놓이게 됨. 이때 기존 보유자 및 상승 초기 매수자들은 매물을 내놓아 차익실현.
이후 하락시작 및 하락의 본격화에 따라 공포감에 휩싸여 손절매.
이후 시세는 반등을 하고 잘못 팔았다는 생각에 재매수 하였으나, 상승은 커녕 추가 하락으로 손실이 더 커짐.
이게 그 안타까운 우리 개미들의 현실이 아닐까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미들의 현실 너무 안타깝습니다.
탐욕만 버리면 코인 시쟝에서 적지 않은 수익 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내가 산 코인이 있는데 다른 코인이 오르면 옴겨타고 옴겨타자마자 쭉 직하강 하는 경험 많이 했거든요. 내껀 안오르고 다른거 오르고 있는거 보면 배가 많이 아픕니다ㅋㅋ하지만 그런 탐욕 버리고 나니 원금 지키면서 계속 수익 낼 수 있더라구요. 무튼 항상 성투하세요^^
투기는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저는 충분히 공부 한 후에 진입 해보려구요 ㅎ
저를 관찰하신 건가요? 어떻게 제 얘기를 이렇게 자세하게 아시는거죠?ㅎㅎㅎㅎ
그래서 저는 보통 장기 보유 목적의 코인이 아니라 단기 매수/매도 코인의 경우 예약 매수/ 매도 를 이용해 거래하는 경우가 맞네요. 예측에 맞으면 구매가 되고 안맞으면 구매는 안되지만 손해가 나진 않으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