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리조트이야기] 원숭이가 사는 리조트가 있다? -인터컨티넨탈 다낭-
원숭이가 사는 인터컨티넨탈 다낭
오늘은 다낭여행자들에게 재밌는 이야기를 하나 알려드릴까해요.
다름 아닌 다낭리조트 중 추천 1순위에 꼽히는 인터컨티넨탈 리조트의 이야기인데요!
여기엔 원숭이들이 산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실제 원숭이들을 볼 수 있지만,
실물보단 익살스런 원숭이 조각상들이 매우 많답니다.
어느 하나 표정이 같은 게 없을 정도죠.
이 이유엔 바로 리조트 인테리어를 전담한
세계적인 건축가 '빌 벤슬리' 의 의도가 담겨져 있습니다.
인터컨티넨탈은 다낭의 선짜반도라는 북쪽에 자리잡고 있는데
여기엔 몽키마운틴으로 불리는 산이 있습니다.
원숭이가 산다는 산의 뜻으로
인터컨티넨탈 역시 원숭이를 볼 수 있습니다.
전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는 객실의 발코니에 원숭이가 가끔 들어온다고 하니
잘때는 꼭 문을 닫고 자야한다고 해요^^;
이곳에서 원숭이를 보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인터컨을 방문하시는 여행자들은
원숭이와 함께 또 다른 여행의 묘미를 느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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