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이야기 #2] [잠실] 이름처럼 아늑하고 따뜻한 '안아주오(Anazuo)'

in #kr8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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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찾는 단골카페


언제쯤 한번 단골카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 싶었다. 앞으로 여행컨텐츠와 함께 카페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라 주말인 지금. 바로 이 카페에서 실시간으로 사진을 찍고 창가 테이블에 앉아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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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의 숨은 카페


안아주오는 흔히 석촌호수 카페거리의 메인스트리트 쪽은 아니다. 하지만 골목으로 한블럭만 들어가면 바로 눈에 띄므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는지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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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적당히 알려지길 바랬던 곳


처음 왔을 때 조금은 이기적인 생각을 했다. 일단 마음에 들었기에 너무 손님들로 붐비지 않고 조용하고 따뜻한 카페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길 바랬던 것이다. 요즘은 붐빌 땐 자리가 없을 정도. 주말 이른시간엔 여유가 있어서 되도록 점심전에는 오려고 한다. 아직까지 여유로운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어서 항상 이곳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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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일단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친절하다. 손님 한분 한분 반갑게 맞이해주신다. 작년 12월31일엔 새해맞이 이벤트로 손님들과 카페에서 카운트다운을 했던 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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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간. 다양한 테이블


안아주오의 입구 카운터 쪽 자리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면 빛이 잘들어오는 대형테이블과 소형테이블이 몇 개 있다. 대형테이블은 요즘 단체 손님들이 자주 찾는다. 아마 입소문이 났나보다. 오늘도 대학생처럼 보이는 스터디 한팀이 방금 다녀갔다. 평일엔 인근 주민들의 어머니모임들도 잦은 듯. 이 공간의 매력은 넓은 테이블과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깔끔한 인테리어다. 그래서 사진으로도 많이 남기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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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가 다양한.


책을 쓰다보니 카페에 있는 책에도 자연스레 눈이 가는 편인데, 안아주오의 책들은 장식의 용도보단 실용성에 중점을 둔 듯 하다. 물론 인테리어의 느낌이 나면서도 자주 책들의 종류가 바뀜을 느낀다. 그것도 신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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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주 이용하는 메뉴는.


비교적 카페에서 잘 보이지 않는 메뉴인 플랫화이트다. 기본적으로 더블샷이 들어가는데, 라떼보다 우유가 적게 들어가면서 질감의 차이가 난다. 그래서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 느껴진다. 런던에서 매일 같이 마셨고, 돌아온 여기에서도 안아주오에선 항상 마시는 커피다. 주말엔 항상 이곳에서 책을 쓰거나 일을 하다보니 여기 스티밋분들이 오시면 자연스럽게 밋업의 현장이 될지도.


: 카페명 : 안아주오 ANAZUO
: 주소 :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9길 37



카페이야기

#1. [잠실] 가베도 https://steemit.com/kr/@munhwan/39nvtg-1
#2. [잠실] 안아주오 https://steemit.com/kr/@munhwan/2-anaz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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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 주 출발 화이팅입니다 :)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잠실로 치과다니는데 치과가는길에 한번 들려야겠네요^^ 역시 사진은 짱👍🏻

짱! 감사합니다 :) 따뜻한 주말 되세요^^

간판이 눈에확 들어오네요ㅋㅋ저 munhwan 님 글 보고 가베도 카페 가볼려구용!! 석촌호수 근처가 회사인데 이런곳들이 있다니...

가배도와 안아주오 모두 추천합니다! 대신 가배도는 무조건 오픈때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친절하신 분들과 넓은 장소 그리고 신경쓴 데코들. 전부 잠깐이라도 들러서 쉬어가는 손님들을 신경쓴다는 증거네요! 뭐니뭐니해도 카페 이름이 사람들을 이끄는 것 같아요 ㅎㅎ ‘안아주오’ 저도 잠실갈일 있으면 들러봐야겠어요 :)

그쵸? 이름이 딱. 이목을 잡죠. 아마 저는 내일 또 갈 듯한 ^^;

불토보내시나요?^^ 저는 골든티켓에서 남은 치킨을 먹고있습니다!
골든티켓(@goldenticket)도 관심 가져주세요^^

짱짱맨님! 불토입니다^^ 골든티켓은 처음들어보는데요! 일단 당장 달려가서 팔로우하고 살펴보겠습니다

이름부터가 벌써 따뜻해요 :) 안아주오.
보물같은 장소를 발견하면 드는 이기적인(?) 마음 넘 공감해요ㅎㅎ

주팔님도 이기적으로 숨기지마시고 공개한번 시원하게 해주시죠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문환님 :) 사진이 너무 예뻐서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네요. 가게 이름도 따뜻해서 근처하면 한 번 방문해봐야겠어요~ 워낙 이런 곳들을 좋아해서 팔로우할게요

노다님~ 처음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우하고 방문할게요~!

조용하고 따뜻한 공간 공감가네요^^
저두 통영에 있는 한 카페에갔을때 그 생각했던거같네요ㅎㅎ 변하지않고 이분위기 오랫동안 느끼구싶다구요 ㅎ

그럼요. 자기에게 딱 맞는 공간이 있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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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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