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스팀잇 유저들은 떠나고 있는가

in #kr10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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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옵과 댄더맨, 그리고 기타등등의 사람들이 이 얘기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스팀과 시사에서 이에 관련된 또 다른 좋은 의견을 발견하여 여기에 소개한다.
https://steemit.com/steemit/@gavvet/the-state-of-steemit-com-growth


클레이옵과 댄더맨의 글에서 인용된 스팀잇 유저수 차트는 블록체인에서 가져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려졌다.

차트 출처: https://steemit.com/steemit/@atomrigs/attention-whales-it-is-time-for-your-action

이제는 익숙해진 이 차트, 백엔드 블록체인에 기록된 데이터다.
날것의 정보는 가공되어 지식이 된다던데
이 차트가 충분히 가공이 되었는가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제시한 또다른 차트는 바로 steemit.com 이라는 웹사이트 트래픽으로부터 뽑아낸 값이다.
스팀잇 닷컴을 통하지 않고서 활동한 내역은 대부분 봇이라고 봐도 크게 무리가 없지 않을까?



차트 출처: https://steemit.com/steemit/@gavvet/the-state-of-steemit-com-growth

파란 선은 한번 왔다가 다시 오지 않는 유저 수를 나타낸다.
빨간 선은 한번 왔다가 빠른 시일내에 재방문 하는 유저 수를 나타낸다. (이를 충성도 있는 유저라고 하자)
왔다가 실망하고 떠나는 사람도 많지만
충성도가 있는 유저들 또한 늘어나는 추세임을 알 수 있다.


충성도가 있는 유저들만을 대상으로 대륙별로 나눠보자면 아래와 같다.

차트 출처: https://steemit.com/steemit/@gavvet/the-state-of-steemit-com-growth

빨강 - 북아메리카 + 남아메리카
노랑 - 유럽
초록 - 아시아
회색 - 오세아니아
파랑 -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의 유저들이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한 타이밍과 제프 버윅이 나타난 시기가 겹친다.

아시아... 그중에서도 한국에서도 스타가 한명 이상 나와주기를 바래본다.

#steemands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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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충성도 유저를 보여준다는 차트도 참 의미가 없네요.

The red line represents visitors that return more than once in quick succession… these are considered loyal users.

도대체 어느 웹 트래픽 어날리시스에서 두번 방문하면 이를 "Loyal Users" 라고 분류합니까? 보통의 분석에서 한번 방문하고 마는 유저를 "bounce" 트래픽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여기에 들지 않는다고 이를 충성유저라고 가정하는 것은 그야말로 웹트랙픽에 대한 가장 초보적인 이해도 못하는 분석입니다. 충성유저는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걍 만들어낸 작품같네요.

그리고 steemit.com 의 트래픽을 분석한 차트라는데, 이 트래픽 데이타가 누가나 볼 수 있게 오픈되어 있나요? 대부분의 유저가 모두 이 steemit.com 이라는 중앙서버를 쓰기 때문에 만들어 지는 독특한 진귀한 데이타인데 말이죠. 사실 다른 어떤 블럭체인 베이스 어플리케이션에서는 결코 발견할 수 없는 매우 "값진" 데이타입니다.
blockchain.info 도 비트코인 체인 위에서 돌아가는 중앙서버이니 비슷한 구조가 아닌가 생각하겠지만, blockchain.info 는 비트코인 체인에 엑세스하는 많은 방법들 중의 "하나"일 뿐이고, 수많은 다른 개인지갑, 라이트지갑, 웹지갑 서비스들과 공존합니다. blockchain.info 가 해킹당하거나 다운되도 비트코인의 생태계는 돌아가는데 아무런 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반면 steemit.com 이 다운되면 사실상 서비스전체의 다운과 별차이가 없습니다. 개별 노드에 기반한 GUI와 steemit.com 을 클론한 다른 웹서비스들이 "논리적"으로는 오픈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steemit.com 의 점유율을 의미있게 낮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 만큼 steemit.com 의 트래픽 데이타는 매우 희귀한 데이타셋으로의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Alexa 추정치에 따르면 Bounce rate는 37.6%로 하락추세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engagement measurements 도 나름 긍정적이긴 하네요. 하지만 지켜봐야 알 수 있을 듯합니다.

뭐하러 alexa 추정치 따위를 보나요? steemit, inc 한테 전수 데이타 달라고 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뭘 숨길 이유가 있나요? 아 제가 조제리님한테 뭐라 하는게 아니고, 댄은 트래픽 데이타 분석해보면 지금 서비스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너무나 눈에 뻔히 보일텐데, 뭘 그리 둘러 대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기왕에 중앙서버를 사용하고 있다면 그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제가 회사 관계자도 아니고 데이터 내놓으라고 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톰님께서도 정확한 데이터를 모르실텐데 둘러댄다는 표현은 조금 과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네요. 본 쪽은 댄이고 우리는 보지 못했으니 그 마음이 어떤지는 알 수가 없네요. 자기네들만 보지 말고 웹서버 로그 데이타를 오픈하면 더 좋겠네요. 아이피만 다른 유니크한 값으로 치환하고 말입니다.

유럽인이 의외로 많이 참여하고 있었군요.

좋은 분석글 감사드립니다.
의외로 아시아가 선전하고 있네요.
초창기 페이스북을 떠올려보면 아시아의 약진이라는 것은 분명해보이네요.

아 그런데 댄의 글에 인용된 저의 차트에 출처 정보가 전혀 없네요.
이거 표절아닌가요? 표절방지하자고 하더니 가장큰 대주주의 대장이 표절에 무감각하군요.

훌륭한 분석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그린 차트가지고 여기저기 인용이 많이 되었네요. 거기에 비히면 막상 제 보상금은 $59 이었네요. 헐. 저도 돈 버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볼까요? 스팀 그만 까고 변호하는 쪽으로요?

그러면 좋죠. 차트는 생각없이 가져다 썼는데 죄송합니다.

위의 다른 차트들도 출처를 밝혀주시는게 예의인 것 같습니다.

조언 받아들여, 출처를 밝히려 수정하는 중에 제가 참고했던 영어 원본 글의 링크를 틀리게 집어넣었던 것을 발견해 이제 제대로 넣었습니다 ㅜ ㅜ 감사합니다.
https://steemit.com/steemit/@gavvet/the-state-of-steemit-com-growth 내용 대부분 이걸 참고해서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이 차트가 충분히 가공이 되었는가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다.

이것은 무슨 말입니까? 제가 날조라도 했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닙니다. 왜냐하면 아톰리그님의 글을 읽어보질 않아서 거기에대한 의견을 가질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그린 차트를 사용하면서, 어떻게 만들었는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것도 신기하군요. 하여간 출처를 밝혀주신 데 대해서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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