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스포츠라는 마켓 시그널에 맞춰서
댄더맨 글 입니다.
https://steemit.com/steem-sports/@dantheman/adapting-to-market-signals-steem-sports
항상 트렌딩에 올라가고 가장 많은 보팅을 받아 가장 높은 평판점수를 갖게 된 스팀 스포츠.
댄더맨이 여기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를 내면서 토론을 발제했습니다.
이것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으며 단지 다수의 보터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나타내주는 현상
steemit.com 인터페이스는 이러한 게임에 적합하지 않음
단순화하고 특화시켜서 재미를 극대화 하는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분리하고 Steemit.com 에서 이 카테고리를 제외시키는 것이 적절함
커뮤니티는 이러한 것을 받아들이거나 적극적으로 배척하거나 선택해야함.
현재의 스팀스포츠가 가진 문제
- 페이아웃이 글쓴이의 VESTS 에 묶임
- 참여자는 글쓴이를 신뢰해야만 함
- 인터페이스가 게임에 부적절
- 리워드 펀드 분배가 비합리적
- 스포츠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스팸으로 보임
전체과정이 가능한 최대한 trustless가 되도록 블록체인 레벨에서 스팀스포츠를 지원할 것을 제안함.
결과 분배 룰도 설정 가능한 스포츠베팅 맞춤 포스팅 기능을 넣자는 것임.
- 누구나 스포츠 이벤트를 새로 올릴 수 있음. 그냥 글을 쓰는것과 마찬가지.
- 누구나 베팅(=추천) 가능
- 추천 이외에 추가금 베팅 가능
- 이벤트가 끝나면 진쪽은 자발적으로 패배를 인정해서 약간의 리워드 받을 수 있음
- 결과 분쟁이 생기면 증인들이 추천해서 승자를 가려냄.
블록체인 레벨에서 구현하는 것의 장점은 관리와 분배를 블록체인이 하기 때문에 리워드가 페이아웃과 함께 즉시 전부 지급된다는 점입니다.
마이너스 수수료, 돈이 들지 않는 베팅. 다른 어디에도 없는 방식입니다.
참여자 보상의 형태로 화폐를 분배시켜서 소셜 네트워크를 키우는 것이 스팀 블록체인의 방침이라면 스팀스포츠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대효과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함에 따라 유용한 시장 데이터와 사용자 패턴 통계를 뽑아낼 수 있고, 스팀과 스팀달러 수요를 불러오게 됩니다.
일정 비율의 리워드는 베팅을 만든사람에게 가도록 하는 것도 토론 가능
증인이 아니라 심판진을 따로 선출하는 것도 토론 가능. 이렇게 하면 심판이 제대로 못할 경우 평판을 마이너스로 만들어서 게임에서 퇴출 가능.
여러가지 게임을 만들어서 스팀의 판을 키우자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댄더민이 관심이 많네요 상당하게 좋은 의견입니다.. 모닝님 매번 감사드립니다 :)
저런뜻이었군요.... 구글번역기가 나쁜건지 댄이 글을 못쓰는건지.....제가 못알아먹는건지...영 무슨말인지 이해가 어려웠는데....댄이 생각보다 개방적이내요.... 아마도 스팀스포츠가 독립해 나갈 준비가 거의 다 되어가나봅니다. 힐러리 클린턴 때 우리 독립해 나갈거야... 이런 냄새를 풍기더니... 댄이 바람잡는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