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하면 좋은 보드게임 이야기(오델로)
바둑전도사 박원장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하면 좋은 보드게임으로 돌아왔습니다.
보드게임 소개글이 요새 뜸한 이유는 학원에 있는 비인기 종목을 제외한 보드게임 소개가 거의 다 끝나서 소재 고갈 문제가 생겨서입니다.
이번 달부터 보드게임 구매 좀 해야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보드게임은 오델로입니다.
오델로는 아마 대부분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오셀로, 리버 시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오델로는 흑과 백 두 가지 색을 가지고 가로세로 8줄이 녹색판에서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게임방식은 간단하기 때문에 바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델로의 가로 세로 8줄을 패그라고 하는데 64개의 패그에서 중앙에 사각형의 배열로
흑색 2개, 백색 2개의 돌을 배치하고 시작됩니다.
상대방의 돌을 가로세로 혹은 대각선으로 감싸면 상대방의 돌을 잡아 돌의 색이 나의 색으로 바뀝니다.
돌을 놓을 때는 반드시 상대를 잡을 수 있는 곳에만 착수할 수 있습니다.
돌을 놓을 곳이 없을 경우에는 차례가 상대방에게 넘어갑니다.
서로 한 번씩 착수하면서 64개의 패그가 모두 채워지면 게임이 종료되고 돌이 많은 사람이 이기게 됩니다. 64패그에 맞게 돌이 있어서 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전 이미...ㅠㅠ)

간단하지요? ^^; 게임방식도 간단하고 제약이 없기 때문에 흑백이 아닌 다른 돌이나 캐릭터를 이용해서 나온 보드게임 형태들도 많이 있답니다.
이 게임을 잘하기 위해서는 오셀로 판에 1,1 지역을 차지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나를 감쌀 수 없는 곳 1선에 돌을 차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요.
하지만 게임이 중앙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1선에 돌을 놓기 위한 치열한 눈치싸움도 벌어집니다.
1선에 놓기 전에 3번째 선을 차지하면 상대방이 2번째 선에 둘 때 1번째 선으로 잡을 확률이 많답니다.
오델로는 일본에서 최초로 만들어졌습니다.
일본의 하세가와 고로는 8*8 크기의 판을 이용하여 ‘오델로’라는 개발합니다.
정확한 역사는 파악하기가 쉽지 않지만 바둑을 잘 모르는 아이들끼리 모여서 상대의 돌을 사이에 두면 돌을 빼앗는다는 룰로 인해 태어났다는 글이 있습니다.
오델로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셰익스피어의 극 [오델로]에서 따온 것입니다.
하세가와 고로의 아버지는 백인의 아내 데즈 데모(백 돌)를 가진 흑인 장군 오델로(흑돌)가 초록색 평원에서 용감하게 싸우는 이야기를 오델로를 통해 표현하고자 만들었다고 합니다.
1973년에 일본 오델로 연맹을 발족시켰으며, 선수권대회까지 개최하였습니다.
그 이후 세계에 퍼지게 되어 뉴욕에서 세계 오델로 연맹까지 설립됩니다.
국내에서 오델로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천리안, 하이텔 같은 통신의 발달을 통해 오델로 활성화가 되고, 99년에 이르러서는 최초의 오델로 오프라인 대회가 열리고 더욱 활성화가 되고 2002년에 한국오델로협회(http://www.othello.or.kr/) 가 창단되어 국내에서 또한 정착하게 됩니다.
현재는 공인 지도사, 심판도 있으며 오셀로 단급 규정이 또한 있습니다.
기사정보에 따른 순위도 있기 때문에 오델로의 세계 또한 결코 작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바둑 6개월 장기 3개월 오델로 5분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일반적인 평균인이 게임을 배워 스스로 할 수 있을 때까지의 시간을 말한답니다.
전체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지만, 5분이면 할 수 있는 오델로 한판 어떠신가요?
보드게임글을 소개하면서 처음과 다르게 탄생배경이나 관련 역사등의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데 게임의 탄생배경이나 발전방향등 여러가지 글을 보면서 새로운 지식이 쌓여가는
기쁨이 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https://steemkr.com/kr/@mooyeobpark/58eyoy - 쿼리도 입니다.
https://steemkr.com/kr/@mooyeobpark/38tj7i - 루비글룸 입니다.
https://steemkr.com/kr/@mooyeobpark/fcdmg - 다빈치코드 입니다.
https://steemkr.com/kr/@mooyeobpark/set - 셋 입니다.
https://steemkr.com/kr/@mooyeobpark/nyetf - 도블 입니다.
https://steemkr.com/robo77/@mooyeobpark/77 - 로보77 게임입니다.
https://steemkr.com/kr/@mooyeobpark/4xekj8 - 개조심 게임입니다.
https://steemkr.com/kr/@mooyeobpark/sticky-stickz - 스티키스틱스 입니다.
https://steemkr.com/kr/@mooyeobpark/7ygyqk - 미스터 오도독입니다.
https://steemkr.com/kr/@mooyeobpark/quixo - 퀵소 입니다.
https://steemkr.com/kr/@mooyeobpark/76jwbz - 텀블링몽키 입니다.
아이 혼자 해도 괜찮은 보드게임
https://steemkr.com/kr/@mooyeobpark/5vjhnx - 소마큐브입니다.
https://steemkr.com/kr/@mooyeobpark/5uinpf - 호퍼스 입니다.
https://steemkr.com/kr/@mooyeobpark/6uti4z - 러시아워 입니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저도 총각시절.. 보드게임 꽤나 했는데...
결혼하니... 쥔님이 그닥 보드게임(뿐만 아니라 그냥 게임)을 좋아하지 않아... .. 손가락만 빨고 있었죠...
작은 쥔님(딸래미)가 하루바삐 크기만 기다렸다가.. ㅋㅋ 이젠.. 저랑 루미큐브도 합니다. ^^; 10살인데요..
빠른가?? 느린가? 고민이 많긴 한데.. 한번에 많은걸 주진 않고.. 적당하다 싶은 시점에 하나씩 골라 사오는데.. 곧잘 잘 따라오네요..
저는 보드게임쪽은 리뷰까지 할 능력은 안되고.. 자주 들리도록 할게요.
같은 취미인 분 만나는거 넘 반가워요~~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브루마블로날밤까던때가생각나는군요보드게임좋죠..아이들과뭐같이할게없나고민중인데...힌트좀많이얻어갈께요
감사합니다 @trueonot님께서 알려주신 게임들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들이 많이 있네요 ^^
좋은 게임 있으면 같이 공유해요~
아이랑 하면서 좋았떤 것들은...시기순으로..
우봉고, 퀵소, 카드뒤집기(기억력테스트), 치킨차차(이건 제가 좀 별로 안 좋아하긴 하지만.), 카르카손, 카탄, 다빈치코드, 로스트시티, 루미큐브 순이네요.
아직 전략이나 이런게 복잡한 건 소화하기 힘든거 같고.. 쉽게 시작할 수 있고.. 재밌고 뭔가 좀 도움이 되는 게임 위주로 고르고 있어요. ^^;
와..루미큐브를 10살이 한다니.. 대단하네요
꽤 어려운 게임인데요! 보드게임을 같이 해나가면 나중에 아이와 소통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저도 보드게임을 취미로 하시는분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
어려울 줄 알았는데 곧잘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 발란스 봏은 게임인데... 루미큐브가 그렇더라구요.
너무 운에 혹은 실력에 좌우되진 않더라구요...
직접 돌을 놓고 말을 움직이고 하는 보드게임 특유의 재미가 있을텐데.. 치우고 정리할 생각을 하면 귀찮음이..ㅠ ㅋㅋㅋ 보드게임과는 다소 다르겠지만 어릴때 손으로 만지고 놀며 하던 장난감들이 문득 그립네요~
요즘 오델로는 저 돌안에 자석을 집어넣어나서 정리가 조금 쉽도록 해서 나온답니다ㅎㅎ
그나마 빠르게 정리할 수 있지요 ㅎㅎ 바둑도 컴퓨터로 할 수 있는데 직접 돌을 놓고 촉감을 느끼는게 뭐랄까.. 훨씬 흥미진진합니다 ㅎㅎ
박원장님이 소개해주시는 보드게임만 마스터 해도 아이들과 잘 놀아줄수 있을거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사실 이정도만 가정에서구비?하시면 아이들 게임은 다 구비했다고 할 수 있지요 ㅎㅎ
캬 오델로 예전에 컴퓨터에서 한참 했던 기억이 나네요...그당시에는 컴퓨터랑 대결하는 구도였는데... 이렇게 보드게임으로도 있군요..ㅎ
원래 오프라인으로 시작된 게임인데 컴퓨터 온라인게임이나 인공지능으로 구현하기에 굉장히 좋은 게임중 하나이지요 ㅎㅎ
비행기에서 할거없을때 항상 오델로를 즐겨했는데 컴퓨터가 너무 잘해서 맨날 졌어요 ㅠㅠ (사실제가 못해서..) 이젠 3판하면 1판정도는 이긴답니다 ㅎㅎ 추억의 오델로네욭!!
ㅋㅋ 오델로도 꽤 오래되었지요 컴퓨터 최강모드로 하면 정말 쌜것 같아요
ㅋㅋ 저도 오델로 어플이 있길래 다운받아서 하루한판 이상 가볍게 하고있습니다. 1선이 중요하다니 신선하더라구요~^^ 몰랐던 이름의 기원까지.. 잘보았습니다~
저도 학원에서 아이들과 하는데 잘하는 아이들은 금방 익히더라고요 1선을 차지하기 전에 3선을 차지하는게 중요한것 같네요! ㅎㅎ
저는 보드게임을 많이 해본적이 없어서 이 게임도 처음봐요. 뭔가 단순한 바둑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
바둑에서 변형된 게임이라는 설도 있는데 정확한건 아니고 저도 확정적으로 말하기가 어렵네요 ㅎㅎ
바둑에서 다양하게 변형된 게임이 많이 있긴 합니다. ㅎㅎ 정식 출시가 안되었을뿐이지요 ㅎㅎ
1일 1회 포스팅!
1일 1회 짱짱맨 태그 사용!
^^ 즐거운 스티밋의 시작!
@ksc 님이 오델로 유단자입니다. 근데 이 글은 못본 모양입니다.
@ksc 님은 오델로 대국기를 올려주셔서 알고 있지만 감히 고수분게 이런 수준에 글을 알리기에 쑥쓰러워 그냥 혼자 작성해본글입니다. (사실 틀렸을까봐 걱정되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