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티니 워 후기(스포없음) 및 Captain America and Avenger!!
안녕하세요~ @moonm00n입니다. 오늘은 어벤져스 : 인피니티워를 보고 난 뒤의 후기 및 갑자기 생각이 난 게임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인피니티 워를 매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마블의 대부분의 영화를 다 봐온지라... 전투장면, CG, 스토리전개(?)등 대부분 만족할 만한 수준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세계관이나 스토리가 이어지는 영화다 보니 제대로 영화를 즐기기 위해선 이전 영화들을 보고나서 영화관을 찾는 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갑자기 떠오른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예전 오락실좀 다니셨다하는 분들은 아실지도... 다름아닌
캡틴아메리카 앤 어벤져입니다...!! 100원의 행복을 맛볼수 있게 해줬던 게임중 하나입니다.
이미지와 같이 선택가능한 캐릭터로는 캡틴아메리카, 아이언맨, 비젼, 호크아이 이렇게 4명입니다. 동시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4명이서 같이 하려면 최소한 오락실에 게임기가 2개는 있었어야겠죠... 근데 그런 오락실은 본적이 없습니다!!
스펙으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아이언맨이 사기캐릭터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최종 보스로 나왔던 빌런으로는 레드스컬이었네요!! 아직 타노스에게 가기까지는 기나긴 여정이 남아있겠군요...ㅡ.,ㅡ
레드스컬을 쓰러트리면 끝인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메커니컬 스컬이 나타납니다!!
메커니컬 스컬을 쓰러뜨리면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엔딩을 보여주는군요!! 포스팅 하는 내내 옛 기억을 떠올릴수 있어 좋았습니다. 1991년작품이니... 5공시절인가요...!!
어벤져스가 지금 이렇게까지 유명해질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겟죠... 비트코인이 지금의 가격까지 올라갈지 몰랐듯이... 어벤져스4를 기다리며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잘보고 갑니다. 보팅드려요.
네~ 감사합니다 토마스님@.@
어릴적 이 게임을 했을 당시는 마블이 이정도로 대단한 집단인지 상상도 못 했죠.
그당시에는 DC앞에서 쪽도 못쓰는 조그만 만화사였죠!! 암만 그래도 글로벌 만화사였지만요~
저도 엊그제 봤습니다 ! 핵꿀잼 빨리 담편이 나오길 바랍니다
1~2년은 기다려야하지않을까요... 완성도 있는 후속작이 나왔음 합니다~
제목부터 캡틴아메리카가 중심이다보니 캡틴 아메리카의 적인 레드스컬이 보스인거같더군요.
그렇죠!! 당시 캡.아랑 비교했을때 아연맨,비젼,호크아이는 쩌리 수준이었죠...ㅡ.ㅡ
[수동나눔]무조건-수동보팅 31회차 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 자체는 기억나는데 저런 작품명이였군요 의외의 소소한 충격입니다 ㅎ 저 하얀녀석이 비전이였다니!
ㅋㅋㅋㅋ비젼이 안드로이드의 시초였다니...
5월 다시 파이팅해요!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짱짱맨 파이팅!!
moonm00n님 리스팀 감사합니다 :D
저도 오락실 꽤나 다녔다고 자부하는데 왜 낯설게 느껴지는 걸까요 ㅜㅜ ㅎㅎ 저게 무려 1991년 작품이라니 덜덜..
저도 어렸을때니... 근 25년은 된것 같네요... ㅎㄷㄷ
이벤트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벤트 계속 이어집니다. 계속 함께 해 주세요^^
네~ 기회되면 꼭 찾아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