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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리틀 포레스트>의 아픈 감상 - 도시의 삶은 허기지다

in #kr7 years ago
  • 일본버전을 지나가며 봤을때는 그냥 사계절 농사짓고 음식만들어먹는 영화라고만 생각했는데, 리뷰를 읽으니 꼭 봐야겠단 마음이 드네요. (배우 캐스팅도 참 잘한것 같아요)
  • 한번도 밥과 빵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이어령 선생님의 글을 읽고나니 공감이 가고, 아직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부모가 되고보니 이태주시인 어머니의 글속에 담긴 마음이 어렴풋이 이해갈것도 같아 신기하네요. 좋은 글을 쓰는 동시에 좋은 글도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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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랜만에 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는 오히려 일본 버젼을 봐야겠어요 아직 보지 못했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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