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SUN】 우유 논란 - (우유는 소에서 짜낸 고름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오늘은 우유를 마시는게 정말 건강에 도움이 되는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한동안 왜그렇게 글쓰는게 귀찮은지...
자꾸만 미루게되서 거의 삼일만에 새 글을 쓰네요...
지난 삼일 동안은 시간이 없었다기 보다는 귀차니즘 발동으로 인하여...
(핑계라면 아기가 없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는 것....?)
쓰는걸 계속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마음을 다잡고 포스팅을 합니다.
이 주제는 지난주부터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남편과 논쟁이 붙으면서 제대로 마음먹고 정리를 해보네요.
우유는 소에서 짜낸 고름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제목이 좀 자극적이죠...?
미국의 한 의사가 했다는 발언인데요.
저는 원래 우유를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을 알고나서 가능하면 섭취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맛있어서 아예 끊는건 어려울것 같지만;;;;) 다행이 저는 유제품이 일으키는 질병과는 관계가 없다보니 기호식품의 개념으로 즐길 수 있는데, 관련된 질병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오늘 알려드리는 내용이 건강에 도움되는 정보가 되길 바라며....
우유는 최고의 칼슘 섭취도구?! 정말?!
최근 청소년기 칼슘섭취량이 부족해서 우유급식을 확대하려고 한다는 기사에 실린 사진입니다. 저도 초등학교 다닐때 우유급식을 했는데, 먹기싫어하는 친구가 있어서 대신 먹어주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앗;; 여기서 세대차이가 드러나는건가...?)
우유 = 칼슘이라는 생각이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에게 뿌리깊이 박혀있고, 키가 크기위해 일부러 우유를 많이 드신분들도 계실꺼에요. 그런데 우유는 사실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산성식품을 먹으면 우리 몸이 산성이 되나...?!
식품을 연소시켰을때 최종적으로 남는 원소의 종류에 따라서 식품의 산도가 결정됩니다.
우리 체내는 알카리성에 가깝기 때문에 알카리수라던가,
알카리성 음식을 먹는게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산성식품을 먹는다고 해서 우리 몸이 산성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기존의 알카리성을 유지하기 위해 칼슘을 많이 사용하게 되고,
체내의 칼슘이 부족한 경우 뼈에 있는 캴슘까지 빼서 사용하게 되므로
건강에 바람직하지 않은것이죠.
고로, 우유에 칼슘이 풍부한것은 사실이나 우유 자체가 산성이다보니 실제 우유속의 칼슘이 흡수되는 것은 커녕 기존 체내에 있던 칼슘이 부족하면 뼈에있는 칼슘까지 꺼내다가 사용해서 골밀도를 낮추는 마이너스역할을 하게되는거죠~!!!!
우유 단백질은 건강에 그다지 도움되지 않는다...
사실 카제인 나트륨이나 우유나 큰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될듯 합니다.
카제인 성분은 동일한데 합성으로 가공을 거쳤느냐, 덜 거쳤느냐 수준의 차이죠...
이 논란은 우유에 들어있는 카제인 성분과 관련있는데요. 카제인은 세포막 안으로 들어가서 염증유발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심장마비, 고지혈증 같은 고 콜레스테롤증이나 아토피, 알레르기는 모두 체내의 염증반응이기 때문에 이런 질병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아예 우유를 섭취하지 않는게 건강에 도움이 되실꺼에요.
물론 카제인 단백질이 몸에서 염증만을 유발하는것은 아닙니다. 카제인 단백질은 서서히 혈류로 들어가면서, 단백질 분해를 크게 억제해서 근육의 수리 및 복구에 특히 유용하고 하네요. 다만 현재의 가공, 유통방식에서는 섭취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득보다는 실이 더 많기 때문에 가능하면 드시지 않는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우유의 유통방식은...?
- 우유를 짠다음 큰 통에 일주일이상 보관한다.
(기본적으로 추출, 보관 과정이 위생적이지 않음. 왜냐? 어차피 고온 살균처리 할꺼니까~) - 고온 살균과정에서 우리 몸에 도움되는 효소, 영양소 대부분이 파괴
☞ 염증을 일으키는 단백질 구조만 남음
우유는 소에서 짜낸 고름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Milk is nothing but puss from cows"
아까 글 초반에 제가 우유를 좋아한다고 말씀드렸죠?
솔직히 이야기 하면... 저는 앞서 말한 두가지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우유가 맛있으니까! 그리고 딱히 우유 먹었을때 직접적인 질병이 없으니까!
음료수 대신 우유를 즐겨먹었죠~
더운 여름에 시워~~~언한 우유 한잔이 얼마나 맛있는데요!
그런데, 이 사실을 알고나서는..... 우유 섭취량이 확연히 줄었습니다.....
그리고 대체식을 찾기 위해 노력했죠!
보통 한 소에게서 1년에 10개월동안 소젖을 짠다고 해요.
그러기 위해선 임신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계속 임신을 시키는것보다 호르몬을 조작으로 임신한것처럼 체내 상태를 조절하는 경우가 더 많구요 (이것때문에 우유를 많이 먹으면 성조숙증, 암 발생의 확률을 높인다는;;;) 더 중요한것은 10개월 내내 젖을 짜기 때문에... 젖소의 젖이 짓무를수밖에 없다는거에요.
젖이 짖무르면 염증이 생겨 고름이 나는데 아무래 많은 항생제를 투여해도....
우유에 젖소의 피고름이 섞이는걸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FDA에서는 1ml당 75만개의 고름 체세포가 있어도 괜찮다. (물론 이 수치를 넘은 것은 제제하겠다) 라는 규정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 규정에 따르면 8온스(220ml쯤 되는듯요...)당 최대 1억8천만개의 고름세포를 섭취 가능하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모든 우유에 이만큼 들어있는건 아니지만 피고름은 100% 들어가긴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체세포 함량을 45만개까지 낮춰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법안 개정을 요구했지만 낙농업계의 반대로 실패했구요...
저희 아기가 저처럼 우유를 좋아해서...ㅠㅠ 안먹이고 싶은데 대체식이 없으니 먹이다가, 최근 대체식을 찾아서 우유를 거의 먹이지 않는데요. (대체식은 아래에 소개할께요) 저희 남편은 자꾸만 우유 몸에 좋다면서 말 안듣고 아기한테 우유를 먹이려고 해서.... - _-...
날잡고 내용 정리 해보았어요~~~
남편은 저 이야기를 다 해줬더니 안먹으려고 노력하긴 할텐데....
산성식품이 뼈를 약하게 한다는게 못미덥 다는둥 (이건 과학이라고!!!!)
FDA에서 75만개까지 괜찮다고 했으면 먹어도 상관없는거 아니냐는 둥
(이건, 뭐 저는 이해 안가지만 개취니까...)
둥둥둥~ 거리더라구요... 칵~! 마~!
요약 &결론
쿠로다 요시오 감독의 플란다스의 개 中 에서
이 시절의 우유는 원래 우리가 알던 건강식품이 맞습니다.
(뼈건강에 도움안되는건 마찬가지겠지만.)
하지만 살균법이 점점 개량되고 유통기한이 늘어난 만큼
우리 건강에 진짜 좋은 비타민, 미네랄, 효소는 파괴되
현재는 건강에 그다지 도움되지 않는다는 사실...
우유는 산성식품이라 우유속의 칼슘은 뼈건강에 그닥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기존의 칼슘을 사용하게 만들어 뼈건강에 악영향을 줄수도 있다.
칼슘을 섭취하고 싶으시다면 시금치, 마늘, 브로콜리, 키위, 자두, 오렌지가
우유보다 훨씬 더 도움된다고 하네요.현대 우유의 단백질은 건강에 그다지 도움되지 않는다.
현대 우유에는 1ml당 최대 75만개의 고름 체세포가 들어있을 수 있다.
- 우유는 기호식품일 뿐, 건강식이 아니다!!!
염증관련 질환자(고지혈, 아토피, 알레르기, 천식 등)들은 필히 섭취를 금하고,
건강한 사람도 가능하면 섭취를 줄일것.
추천 대체식 : 아몬드 밀크
제가 추천드리는 제품은 바로 아몬드 밀크입니다.
아몬드로 만든 음료인데요.
보통 우유의 대체식으로 두유를 많이 생각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대두는 거의 GMO를 사용하고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은걸로 알아서....
가능하면 안마시려고 하고있어요....
(약콩두유처럼 비교적 건강한 제품도 있긴한데, 중요한건 저희 아기가 안먹는다는!!!!ㅠㅠ)
아몬드는 현재까지 GMO가 없다고 하니,
우유나 두유의 대체식으로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현재는 저희 아기는 우유대신 아몬드 밀크를 먹이고 있어요.
여러분께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위해 검색하다보니....
아몬드 밀크가 갑상선질환이 있는 분들께는 안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아몬드 밀크에 대한 좀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steptohealth.co.kr/effects-of-almond-milk/
일부 출처 http://sweetb0b0.tistory.com/396
아몬드 밀크가 좋다고 하는데, 사실은 100% 아몬드를 갈아서 만든 순수한 아몬드 밀크가 좋은거고 시중에 제품들은 합성 성분들이 들어있기때문에... 도긴개긴일 수 있어요....ㅠㅠ
그래도 저는 항생제, 성장호르몬, 염증유발물질, 피고름보다는 낫다 생각하고....
(사실 그냥 물마시는게 제일 좋지만....)
아직은 아기랑 말이 안통하는 관계로,
제 나름의 대안이라고 생각한게 시판 아몬드 밀크랍니다.
다행이 두유는 싫어하는데 아몬드 밀크는 맛있어하면서 잘 마시더라구요.
저는 원래 매일과 삼육 두 회사제품밖에 몰랐는데
이번에 포스팅을 위해 검색해보다가 다른 메이커 제품들도 알게됐네요.
성분표도 같이 첨부했으니 참고하세요^^
PS 1.
제가 공유해드린 정보의 최초 출처를 밝히지 않았네요.
제가 좋아하는 기능의학선생님이 알려주신 내용을 제가 조금 더 정리한 내용이랍니다.
(최근 의학분야 베스트 셀러인 "환자혁명"의 저자이십니다.
닥터조의 건강이야기 - 우유 논란
PS 2.
제가 이 글을 작성한 근본적인 이유를 적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
우유가 저렇다고해도 먹는다고 해서 당장 죽는건 아니기 때문에..... ㅎㅎ
무조건 우유가 안좋으니 먹지 말아라!!!! 는 아니구요.
다만 기존에 우유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줄 알고
억지로 마시는 경우/혹은 현재 가지고 있는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는데
모르고 드시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서
참고하시라고 적어보았습니다~~ (저도 좋아하기 때문에 가끔 먹거든요...ㅎㅎ)
담배나 커피 처럼 기호식품으로 생각하고 드시면 될듯해요~~ㅎㅎ
전 비싸도 저온살균우유 배달시켜 먹는데..이것도 나쁜 건가요? 그럼 분유는 어떨까요ㅜㅠ
저온살균우유는 칼슘이 흡수되지 않는 형태로 변질된다고 하네요 ^^;;;;;;;;
(고온살균은 효소가 파괴되어 소화, 흡수 모두 어려움)
결론적으로 소화만 조금 더 잘되는 정도...? 인듯요.... (우유에 들어있는 장내 유익균을 죽이고 단백질을 변성지키며,
소의 염증이 들어가는 등의 문제는 동일하니까요...)
(완전무결이라고 해서 가장 염증성이 약하고 독소가 적으며 몸과 뇌에 가장 좋은 영양소를 가득 채워주는 최상의 선택지)
(저희 애도 분유먹여 키웠는데;;;;;;) 오늘 마트가서 분유통 성분표를 좀더 자세히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흡연자로서 먹는 것도 본인이 맛있게 적당한 양을 먹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되네요^^;; 아직 자녀가 없어서 그런가 그냥 내가 좋으면 장땡 마인드인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되셔요~!
저도...ㅋㅋㅋ 먹긴 먹어요...ㅋㅋㅋ 맛있거든요.
근데 먹기 싫어하는데도 부모님이 애들한테 억지로 먹이는 경우도 많고
여자애들 같은경우에는 성조숙증을 신경써줘야하거든요...ㅠㅠ
(지금 30대인 저희 세대와는 다르게 요즘 태어나는 아이들은 엄마, 아빠들이 환경오염에 버린몸이라..ㅠㅠ 신경 안써주면 확연하게 영향을 많이 받아요....)
우유가 안 좋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잘 됩니다
아몬드밀크 참고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막연하게는 알고 있었는데,
자세하게 알아보니까 더 경각심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보단 아기때문에 ^^;;; ㅎㅎ
전 언젠가 부터 우유나 소고기를 먹으면 5분뒤 화장실행~~
우유는 못먹어요
자극으로 촘촘한 장점막이 헐거워지면 완전 분해되지않은 단백질이 혈액으로 들어가게되고, 면역세포는 단백질을 바이러스로 인식해서 항체를 만들게되고, 실제 동일 단백질or비슷한 성분이 체내에 들어오면 공격하게되거든요;;;;;;
그리고 장이 안좋은분들은 반드시 질병이 올수밖에 없으니, 장관련 도서 한번 읽어보시길 바래요ㅠㅠ
헉.. 저 죽나요? 돼지고기도 좀 그런데.. 육류는..헉..
본래 장은 안좋아요.. 위는 무지 좋은데..
어릴 때부터 온몸이 안좋아서.. 병원 간호사 누나들이랑 친구 먹었어요..
위가 좋은건 아닌데 소화는 잘해요. 흣.
위염 달고 살고. 한번 체하면 6개월도 가요~~
그래서 한번씩 주기적으로 단식도 하구요..
으헝ㅜㅜ 전혀 소화 못하고 있는 증상들인데요?
주기적으로 단식하시는건 아주 바람직 한건데, 더 중요한건 평소 식습관이랍니다...ㅠㅠ
쥬스도.. 우유도... 탄산도 걍 맛있어서 먹지 건강에 좋아서 먹진 않고있죠.ㅎㅎ
안그래도 글이 안보이다했더니... 쉬셨군요
(아마 오래걸린다는걸 알아서 그럴꺼에요ㅠㅠ 이 글 쓰는데도 한, 2시간? 더 걸린것같아요;;)
몸에 좋은줄알고 억지로 먹거나, 먹인다면 문제겠죵?ㅎㅎ
글구 아토피같은 질환이 있는 분들은 맛있어도 참아야...ㅎㅎ
앗 그렇군요~
자세한 포스팅 감사합니다!
아몬드밀크 기억해야겠네요~~!!
요즘 편의점에가니까 파는게 보이더라구요~
다른 음료보다는 비교적 건강한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헉!;;;; 읽으면서 온 몸엔 으악~~~ 경악을 지르게 하네요^^
다행이도 저희 집은 유제품 거의 안먹어서 다행이다 생각드네요^^
재미있는게 우유와 달라 버터는 지방만 분리해낸거라서 지방중에서는 비교적 좋은편이래요.ㅎㅎ
(단 유해성분이 지방에 쌓이는 성향이 있다보니, 유기농 버터를 먹는게 좋다고 해요)
아~ 그렇쿤요...
버터에 대한 디테일한 인포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우유에 거부감이 들어서
우유를 안먹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도 잘 안먹더라구요.
자세한 정보를 알고나니 더더욱
안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 안좋아하는데 절대 억지로 먹을필요가 없다는 사실!
저 어렸을때 우유급식하면 먹기싫어도 억지로 먹어야 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엄마들이 이런 사실을 알았다면 억지로 먹이지 않았겠죠...?
음, 어쩐다.. 우유를 끓어야 하나;; 요구르트는 어떤가요?
요구르트는.... 그냥 음료수죠 ^^;; 과당 많이 들어간....
우유랑 비교대상 수준이 아니라... 가능하면 안먹어야해욥....ㅎㅎ
헉!! 이건데 먹지 않는게 낫다는 말씀이시죠? 끙;;;
아, 산양우유는 비교적 좋은걸로 알아요~!
대량 사육하면서 키우는게 아니라서요~
대신 가격이 비싸죠^^;;
근데... 저건 산양유는 10%밖에 안들었네요...? 흠...
아, 제가 핸드폰으로 확인했더니 덧글이 연속되는걸 확인못했네요..ㅋㅋㅋㅋ
지송~~
일단 제가 생각한 요구르트는 저게 아니었구요 (저건 요거트 같은데요..?)
요거트는 발효가 된거라 효소가 살아있어서 아마도 당이 들어있지 않다면 괜찮은걸로 알고있어요.
(하지만 전문가에게 확인하진 못함;;;;; 정확한 답변은 확인해서 알려드릴께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