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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느 기업인이 대통령 요구를 거절할 수 있겠느냐"

in #kr6 years ago

저는 작금의 현실을 보며 "어느 목구멍이 포도청의 요구를 거절할 수 있겠느냐"로만 들린답니다. 포도청의 요구를 거절하는 목구멍들이 자기소리를 내기 시작해야 정형식 재판장과 같은 이들도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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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님 정도면 목구멍이 그렇게 절박할것같지 않을데 말이죠. ㅋ
구원은 삼성에서 받으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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